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ETF 신청 수정안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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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yscale
  • 그레이스케일은 SEC의 재검토 판결에 비트코인 ETF 신청 수정안을 제출했다.
  • 블룸버그 애널리스트 James Seyffart는 수정안은 단축 버전의 수정안이 포함되어 있다고 언급했다.
  • 새로운 수정안은 현금 주문과 관련된 사항을 줄이고 위험 공개를 인용하는 페이지를 제거했다.

암호화폐 자산 운용사 그레이스케일(Grayscale)은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재검토 판결에 따라 비트코인 ETF 신청 수정안을 제출했다. 블룸버그 애널리스트 James Seyffart가 공유한 X의 게시물에 따르면 수정안은 일부분의 단축 및 제거 등 최소한의 수정이 적용되었다.

애널리스트들이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한 최근 상황에서 SEC는 ETF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암호화폐 회사들과 일련의 논의에 참여했다. SEC는 해당 회사들에게 차주까지 수정안을 제출할 것을 요청했다. 결과적으로 11월 20일 CEO Michael Sonnenshein, 법률최고책임자 Craig Salm, ETF책임자 Dave LaValle을 포함한 그레이스케일 경영진은 규제 기관과 회의를 갖고 새 신청서에 필요한 수정안을 논의했다.

수정안을 면밀히 조사한 후 Seyffart는 해당 서류가 이전 버전과 변경된 사항이 거의 없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그는 “그레이스케일의 이번 수정안은 초기 신청서와 비교했을때 많은 변화가 있었다”라고 언급했다. 새로운 수정안으로 인해 현금 주문과 관련된 사항이 단축되었고 위험 공개에 대한 페이지를 완전히 제거했다고 덧붙였다. 트윗내용은 다음과 같다.

<blockquote> “그들은 특정 파일을 단축시키고, 10-ks, 8-ks, 10-Qs에 있는 위험 요소들을 볼 수 있다고 말하는 것 같다. S-3에 중복할 이유가 없겠죠?” </blockquote>

이번 개정의 가장 큰 변화는 GBTC의 티커를 BTC로 바꾸겠다는 그레이스케일의 제안이라고 밝혔으나 나중에는 그것이 오해였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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