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케일 솔라나 트러스트(GSOL), 사상 최고치 경신, 1,300달러 SOL 목표가 눈앞

• 닉 퍼크린(Nic Puckrin)은 솔라나의 가격을 1,300달러까지 끌어올릴 수 있는 중요한 신호를 발견했다.
• 기관 투자자자들은 1,300달러 이상의 내재 가격에서 솔라나를 매수할 의향이 있다.
• 솔라나의 최근 반등은 알트코인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를 회복시켰다.

코인 뷰로 (Coin Bureau)의 CEO인 닉 퍼크린 (Nic Puckrin) 은 솔라나의 가격을 1,300달러까지 끌어올릴 수 있는 중요한 신호를 발견했다. 최근 게시물에서 퍽린은 그레이스케일 GSOL 트러스트가 사상 최고치에 가깝고 순자산가치(NAV)의 7배에 거래되고 있다고 밝혔다.

퍼크린에 따르면 기관 구매자들은 1,300달러가 넘는 가격에서 SOL 노출을 얻고자 한다. 그는 자신의 게시물에 디지털 자산의 성과 차트를 첨부하여 7월 22일 현재 자산의 시장 가격이 524.49달러이고 주당 순자산가치(NAV)가 68.40달러임을 보여줌으로써 자신의 입장을 뒷받침했다.

퍼크린의 이러한 관측은 솔라나에 대한 낙관적인 분위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이는 최근 SOL이 121.01달러까지 하락한 이후 상당한 반등세를 보인 데 따른 것이다. 그러나 솔라나는 7월 21일 현재 185.00달러까지 상승하며 상승세를 재개했다. 이러한 급등은 솔라나의 5월 랠리를 반영한 것으로, 약 2주 동안 53% 상승하며 추가 상승의 발판을 마련했다.

솔라나의 최근 반등은 2024년 초부터 이어진 원래의 상승 추세로 확장성에 중점을 둔 블록체인 프로토콜을 다시 궤도에 올려놓았다. 이 알트코인은 2023년 4분기에 시작된 상승세를 계속한 후 올해 초 암호화폐 시장을 장악했다.

트레이딩뷰의 데이터에 따르면 SOL은 2023년 9월 17.34달러에서 급등하여 2024년 3월에는 209.90달러로 1,100% 이상 상승하며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러한 움직임은 이전 강세 사이클에서 260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후 거의 2년 동안 하락세가 지속되면서 솔라나의 전반적인 심리를 변화시켰다.

솔라나의 최근 랠리는 알트코인 커뮤니티 회원들 사이에서 상승 심리를 되살려 더 높은 가격 수준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의 낙관론을 불러 일으켰다. SOL은 이 글을 쓰는 시점에 176.6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