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삭스, 초크 포인트 2.0 작전 조사에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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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ration Choke Point 2.0: White House Crypto Czar Speaks Out
  • 데이비드 삭스(David Sacks) 오퍼레이션 초크 포인트 2.0(Operation Choke Point 2.0)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촉구했다.
  • 실버게이트(Silvergate)의 전 CTO인 크리스 레인(Chris Lane)은 규제 당국이 어떻게 은행의 암호화폐 중심 비즈니스 모델을 갑자기 해체했는지 공개했다.
  • 레인은 규제 당국의 개입 전 실버게이트의 지급 능력을 언급하며 이번 폐쇄를 ‘미끼와 전환’이라고 설명했다.

새로 임명된 백악관 암호화폐 책임자 데이비드 삭스(David Sacks)는 오퍼레이션 초크 포인트 2.0(Operation Choke Point 2.0)이 암호화폐 산업에 미칠 잠재적 피해를 강조하며 조사 요청에 동참했다.

삭스는 전 실버게이트(Silvergate) 대표 앨런 레인(Alan Lane)의 아들인 크리스 레인(Chris Lane)의 트위터에 올린 트윗을 통해 우려를 표명했다. “초크 포인트 2.0 작전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너무 많다. 살펴볼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실버게이트의 붕괴와 더 큰 우려 

크리스 레인의 게시물은 실버게이트 은행의 폐쇄에 대한 직접적인 설명을 제공했다. 그는 2023년 초의 규제 조치로 인해 디지털 자산 고객 서비스를 중심으로 운영되던 은행이 어떻게 해체되었는지 설명했다. 

레인은 이 시련을 ‘미끼와 전환’이’라고 설명하며, 유동성이 풍부하다고 주장했던 은행이 규제 제한으로 인해 사실상 문을 닫게 된 과정을 이야기했다.

실버게이트 은행의 암호화폐 유산

2013년에 설립된 실버게이트 은행은 암호화폐 부문을 수용한 최초의 금융 기관 중 하나였다. 기관 투자자와 암호화폐 거래소를 위한 실시간 미국 달러 이체를 가능하게 한 실버게이트 거래소 네트워크(SEN)는 암호화폐 생태계의 중요한 일부가 되었다.

레인에 따르면 SEN은 암호화폐 생태계의 핵심 요소였으며, 갑작스러운 손실은 업계에 심각한 타격을 입혔다.

레인은 FTX 붕괴 이후 70%에 달하는 대규모 폭락에도 불구하고 2023년 봄 규제 당국이 디지털 자산 고객을 위해 미국 달러 예금을 보유하는 은행의 능력에 심각한 제한을 가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조치가 실버게이트의 핵심 사업을 사실상 죽였다고 주장했다. “FTX가 우리를 죽인 것이 아니라 규제 당국이 죽인 것이다.”라고 말했다.

초크 포인트 2.0 작전과 규제 남용 의혹

비평가들은 암호화폐 산업에 대한 표적 규제 단속을 설명하기 위해 “초크 포인트 2.0 작전”이라는 용어를 사용했다. 원래의 초크 포인트 작전은 “고위험”으로 간주되는 산업에 대한 은행 서비스를 차단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그러나 새로운 작전은 기업이 은행 인프라에 대한 접근을 거부함으로써 암호화폐의 혁신을 억제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주장한다.

레인의 주장은 규제 압력이 시그니처 은행행(Signature Bank)와 실리콘밸리 은행(Silicon Valley Bank) 등 암호화폐 친화적인 은행에 불균형적으로 영향을 미쳤다는 업계의 광범위한 우려를 반영한다. 많은 사람들은 이러한 조치가 블록체인 기술 분야에서 미국의 리더십을 위태롭게 하고 기업을 해외로 몰아내고 있다고 주장한다.

초크 포인트 2.0 작전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촉구하는 데이비드 삭스의 주장은 이러한 단속을 규제 과잉으로 보는 업계 리더와 투자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음을 반영한다. 전 미국 상원의원 후보였던 존 디턴(John E Deaton)은 삭스와 함께 이번 조사에 자원하여 참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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