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의 30일 평균 장중 움직임은 전통적인 시장의 평균보다 낮다.
- 인투더블록(IntoTheBlock)의 분석에 따르면 지난 30일간 비트코인은 나스닥과 S&P500보다 낮은 평균 변동성을 기록했다.
- 이더리움의 30일 평균 장중 움직임은 닛케이225 등 동부 증시를 크게 앞섰다.
전통적인 자산에 대한 암호화폐 시장 동향에서(특히 비트코인의 경우) 놀라운 현상이 관찰되었다. 유명한 시장 정보 회사 인투더블록(IntoTheBlock)은 최근 트윗에서 한 달 동안의 변동성 추세와 관련하여 비트코인 시장의 예상치 못한 반전을 강조했다.
인투더블록(IntoTheBlock)의 분석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이 하루에 얼마나 움직이는지를 나타내는 비트코인의 30일 평균 장중 움직임은 현재 나스닥이나 S&P500 등 전통적인 시장의 30일 평균 장중 움직임보다 낮은 수준이다.
온체인 분석 회사는 이러한 비율이 비트코인이 현재 상대적으로 낮은 변동성을 겪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비트코인이 매우 변동성이 큰 자산이라는 일반적인 이야기에 반한다고 주장했다.
인투더블록(IntoTheBlock)의 데이터에 따르면 최근 30일간 비트코인의 하루 평균 움직임은 +0.32%로써 나스닥과 S&P500은 각각 0.58%와 0.48%로 관찰되었다.
한편, 90일 데이터에서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하루 평균 움직임이 전통 자산시장과 비교하여 크게 앞선다. 이러한 관측은 최근 3개월간 BTC와 ETH가 나스닥과 S&P 500보다 훨씬 높은 변동성을 경험했음을 시사한다.
특히 앞서 언급한 데이터가 서부 시장과 비교한 비트코인의 상황을 포착한 반면, 동부 시장의 전통적인 주식장과는 거의 대조적인 흐름이 관찰된다. 인투더블록 통계에 따르면 비트코인의 30일 평균 장중 움직임은 0.32%, 닛케이225는 0.36%로 나타났다.
비트코인이 닛케이225에 비해 전반적으로 다소 낮은 변동성 수치를 기록한 반면 이더리움의 30일 평균 장중 움직임은 0.45%로 크게 앞섰다.
그러나 상하이증시 종합지수는 0.03%로 훨씬 낮은 30일 평균 장중 움직임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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