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토요일 선거 유세 도중 오른쪽 귀에 총을 맞았다.
- 총격 이후 비트코인은 3%이상 상승했다.
- MAGA 코인은 35% 이상 급등한 반면, 조 보든은 18% 하락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에서 영감을 받은 가장 큰 정치적 밈 코인 중 하나인 MAGA (TRUMP) 토큰이 하루만에 35% 이상 급등했다. 급등은 토요일에 있었던 선거 유세 현장에서 트럼프에 대한 총격 사건 이후 발생했다.
공화당 대선 후보인 트럼프 전 대통령의 펜실베니아주 버틀러에서 유세 연설 도중 군중 속에서 무작위로 여러 발의 총격이 가해졌다. 트럼프는 귀를 움켜쥐고 연단 뒤에서 무릎을 꿇었고 보안요원들이 그에게 달려갔다.
트럼프는 오른쪽 귀 윗부분에 총을 맞았다고 밝혔으며, 그는 “많은 출혈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후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는 “괜찮다”며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특히, 이번 사건은 로널드 레이건(공화당)의 암살에 이어 미국 대통령이나 후보자에 대한 암살시도로 기록될 것이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이번 사건에 대해 다음과 같이 답했다.
“미국에서 이러한 폭력이 용납될 수 없으며 우리는 하나의 국가로 단결하여 이를 규탄해야 한다.”
이 총격 사건 이후 마가(MAGA)코인은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며 큰 변화를 보이기 시작했다. 기사 작성 시간까지 코인은 8.80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지난 하루 동안 36.98% 급등을 기록했다. 마가 코인은 월간 32% 하락에도 불구하고 일주일 만에 41%라는 더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선구적인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TC)도 트럼프 총격 이후 3% 이상 상승했다. 현재 BTC는 60,143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하루 동안 3.54%, 일주일 동안 4.22% 상승했지만 한 달 동안 10.43% 하락했다.
반면, 바이든 대통령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밈 코인인 조 보든은 마지막 날 18%의 하락과 함께 0.03186달러로 하락했다. 이 코인은 지난 한 달 동안 79% 하락하며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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