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선거 기부금의 비트코인 라이트닝 네트워크 지불을 수락했다.
- 트럼프의 캠페인은 오픈노드와 협력하여 비트코인을 주류 정치로 통합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 조 바이든 대통령이 반암호군을 구축하는 동안 트럼프는 암호군 구축을 육성한다.
도널드 트럼프의 대선 캠페인은 캠페인 기부를 위해 비트코인 라이트닝 네트워크 지불을 받기 시작한 첫 번째 캠프로 주목을 받았다. 이 캠페인은 기부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 비트코인 라이트닝 네트워크 인프라 제공업체인 오픈노드(OpenNode)와 협력했다.
비트코인매거진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공화당 대선 후보가 비트코인과 암호화폐를 홍보한 것은 암호화폐 분야에서 국가의 리더십을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풀이된다.
X 플랫폼에서 @nikcantmine으로 알려진 비트코인 매니아가 비트코인 매거진의 게시물을 공유하면서 도널드 트럼프의 비트코인 옹호에 대한 커뮤니티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닉은 비트코인 매거진의 기사 제목을 반복하며 “도널드 트럼프는 이제 비트코인 라이트닝 결제를 수락한 첫 번째 미국 대통령”이라고 말했다.
비트코인매거진은 오픈노드가 비트코인의 주류 정치 진출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다는 점도 설명했다. 오픈노드 관계자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오픈노드는 아네닷[자금조달 플랫폼]과 협력하여 비트코인을 정치적 기부 과정에 끌어들이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이는 오픈노드의 대표적인 비트코인 기술 스택과 정치 및 비영리 단체를 위한 아네닷의 강력한 플랫폼이 완벽하게 결합된 것이다. 트럼프 캠페인이 우리의 솔루션을 채택한 것은 전국의 정치 캠페인과 비영리 단체가 비트코인 기부를 원활하게 수용할 수 있는 강력한 증거이다.”
5월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의 선거운동은 코인베이스 커머스 제품을 통해 암호화폐 기부를 수락한다고 발표했다. 트럼프는 또한 바이든 대통령과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의 반암호화폐 입장에 맞서 암호화폐 팀을 구성하겠다는 당의 결정을 선언했다.
2024년 대선을 앞두고 트럼프와 바이든 모두 암호화폐 입장을 분명히 했다. 바이든이 암호화폐에 대한 그의 회의론을 강조한 반면 트럼프는 “그는 전혀 모르지만…매우 반대합니다.”라고 말하며 그를 조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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