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암호화폐 옹호, ‘암호화폐 군대’ 구축 약속, 디지털 자산에 대한 바이든의 입장 비판
- 트럼프는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의 암호화폐 반대 노력을 겨냥해 민주당의 암호화폐 단속을 강조하고 있다.
- 이 캠페인은 조 바이든 대통령과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이 반(反)암호군을 결성하기 위해 노력한 것을 비판하고 있다.
2024년 미국 대선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가 ‘암호군’ 구축을 약속하며 암호화폐 기부 수락을 선언했다. 트럼프는 20일 대선 유세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의 디지털 자산에 대한 ‘사회주의적 정부 통제’ 의혹을 비판하며 암호화폐 지지를 선언했다
앞서 트럼프는 편리하고 포괄적인 규제 프레임워크 도입의 시급성을 강조한 바 있다. 아울러 바이든과 그의 행정부의 암호화폐 반대 입장에도 의문을 제기했다. 트럼프는 바이든이 암호화폐 자산을 이해하지 못한 채 반대한다고 주장했다.
트럼프는 최근 자신의 선거운동에서 주목할 만한 암호화폐 평론가인 엘리자베스 워런 미국 상원의원을 비판하며 “반암호군”을 구축하려는 그녀의 노력을 언급했다. 트럼프는 같은 맥락에서 워런과 바이든을 강조함으로써 민주당의 암호화폐와의 싸움을 지적했다. 그는 “바이든 대리인 엘리자베스 워런은 암호화폐에 대한 공격에서 미국인의 재정적 선택권을 제한하기 위해 ‘반암호군’을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말했다
트럼프 캠페인의 암호화폐 기부는 후보의 팔로워들이 코인베이스 커머스 제품을 통해 암호화폐를 기부할 수 있게 해준다. 줄리아 크리거 코인베이스 대변인은 이렇게 말했다,
“크립토는 더 저렴하고 빠르기 때문에 당파적이지 않고 돈을 전진시킵니다. 이번 선거 시즌에는 코인베이스 플랫폼이 모든 후보에게 열려 있습니다.”
이 캠페인은 기부 한도 및 기타 요구 사항은 연방 선거 위원회의 규정에 따를 것이라고 덧붙였다. 캠페인은 바이든의 반암호화폐 군대를 비난하면서 “MAGA 지지자들은 이제 새로운 암호화폐 옵션을 가지고 11월 5일 캠페인을 승리로 이끄는 암호화폐 군대를 만들 것이다!”라고 인용했다.
트럼프 캠페인이 암호화폐 기부를 받아들이겠다고 밝히면서 도널드 트럼프는 암호화폐 기부를 수용하는 ‘최초의 주요 정당 후보’가 됐다. 한편 바이든은 지지자들에게 “암호화폐 경영진과 석유 재벌들이 트럼프를 위해 목공에서 나오고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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