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지코인 네트워크에서 100만 달러를 초과하는 거래가 지난 하루 동안 588건 이상 발생했다.
- 도널드 트럼프 취임 연설에서 암호화폐 언급이 없자 도지코인은 약 6% 하락했다.
- 저명한 분석가 알리 마르티네즈(Ali Martinez)는 도지코인의 장기 목표를 15달러로 제시했다.
도지코인(DOGE)은 시장 가치가 500억 달러를 초과하는 가장 큰 밈 코인으로, 지난 24시간 동안 6% 하락했다.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에 따르면, 현재 도지코인은 0.342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번 하락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 연설 직후 발생했으며, 암호화폐에 우호적인 입장에도 불구하고 연설에서 암호화폐를 언급하지 않은 것이 주요 원인으로 보인다.
암호화폐 분석가 알리 마르티네즈는 X(구 트위터)를 통해 도지코인 네트워크에서 100만 달러를 초과하는 거래가 지난 24시간 동안 588건에 달했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활동 증가는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DOGE 블록체인이 여전히 활발하게 작동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마르티네즈는 또한 도지코인이 다년간 상승 평행 채널 내에서 거래를 계속하고 있다며, 강세 목표를 15달러로 전망했다. 하지만 시장의 많은 이들은 현재 500억 달러의 시가총액을 고려할 때 이 예측이 비현실적이라고 평가했다.
라마스와미, DOGE 이니셔티브 탈퇴퇴
다른 소식으로, 비벡 라마스와미(Vivek Ramaswamy)는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Elon Musk)와 함께 정부 효율성 부서(DOGE)를 공동으로 이끌던 자리에서 물러나 오하이오 주지사 선거 캠페인에 집중한다고 발표했다.
머스크가 DOGE의 단독 리더로 남게 되면서 도지코인에 대한 이니셔티브가 더욱 강화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도지코인 가격 분석: 약세 신호 등장
도지코인은 지난 30일 동안 7.86% 상승했으며, 지난 1년간 295.40%라는 놀라운 상승률을 기록했다. 12월에는 0.4835달러로 52주 최고가를 달성했다. 하지만 이후 가격은 더 넓은 상승 추세 안에서 횡보 중이다.
트레이딩뷰(TradingView)의 데이터에 따르면, 도지코인의 상대강도지수(RSI)는 현재 45.31로 약세가 가격 움직임을 지배하고 있다.
또한, 이동평균수렴발산지수(MACD)도 약세 다이버전스를 나타내며, MACD 라인이 시그널 라인 아래로 떨어지고 히스토그램이 빨간색으로 전환되어 추가 하락 가능성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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