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코인, 바이낸스에 75배 레버리지 USDC 무기한 계약 체결

• 바이낸스 선물은 목요일에 USDC 도지코인 거래페어를 출시할 예정이다.
• 거래소는 모든 USDC 마진 선물 계약에 대해 10%의 수수료 할인을 제공했다.
• 사용자는 다중 자산 모드를 사용하여 여러 마진 자산에 걸쳐 DOGE/USDC 무기한 계약을 거래할 수 있다.

선도적인 암호화폐 거래소 플랫폼 바이낸스가 75배의 레버리지 한도를 제공하는 USDC 마진 도지코인(DOGE) 무기한 계약을 출시했다. 바이낸스는 최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이러한 개발 소식을 전하며, 거래 환경을 풍부하게 하고 사용자에게 더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바이낸스 선물은 1월 18일 목요일 10:00(UTC)부터 무기한 계약용 USDC 도지코인 거래페어를 개시할 예정이다. 이번 추가를 통해 사용자는 최대 75배의 레버리지로 도지코인을 거래할 수 있으며, 시장 노출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거래소는 DOGE/USDC 무기한 계약은 +0.3750% / -0.3750%의 상한 펀딩 비율을 특징으로 한다고 언급했다. 또한 8시간마다 펀딩 수수료 정산이 이루어지며 24시간 거래 가능 창이 있다.

특히, 바이낸스 선물은 사용자 참여를 장려하기 위해 USDC 마진 선물 계약에 대한 모든 거래에 대해 10%의 프로모션 거래 수수료 할인을 제공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프로모션은 2024년 4월 3일까지 유효gk다. 

또한 바이낸스는 사용자가 다중 자산 모드를 사용하여 적용 가능한 “헤어컷”이 있는 여러 마진 자산에 걸쳐 DOGE/USDC 무기한 계약을 거래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 기능을 통해 사용자는 지정된 무기한 계약을 거래할 때 비트코인(BTC)과 같은 자산을 마진으로 활용할 수 있게된다.

시장 위험 조건에 따라 바이낸스는 DOGE/USDC 무기한 계약의 사양을 조정할 권리를 보유한다. 여기에는 펀딩 수수료, 틱 크기, 최대 레버리지, 개시 증거금 및/또는 유지 증거금 요건에 대한 잠재적 조정이 포함된다.

특히, 바이낸스는 지난달 카르다노(ADA), 폴리곤(MATIC), 아발란체(AVAX) 등 다른 토큰에 대해서도 유사한 레버리지 계약 서비스를 공개했다. 특히 바이낸스는 교차 및 격리 마진 거래 서비스에 ADA, MATIC, DOGE, AVAX를 포함한 10개의 스테이블코인 거래페어를 추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