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밈코인 ICO 플레이도지(PlayDoge, $PLAY)가 사전 판매 모금액 600만 달러에 근접하고 있다. 플레이도지는 90년대 다마고치 펫 육성 게임을 코인 버전으로 재탄생시킨 프로젝트로, 플레이어가 가상 시바이누 강아지를 스마트폰으로 키울 수 있도록 P2E 게임을 개발했다.
최근에 유명 코인 애널리스트가 원조 밈코인 도지코인을 두고 이번 밈코인 대상승장에서 2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예측해 인터넷에서 주목받고 있다.
플레이도지는 도지코인에서 영감을 받은 시바이누 마스코트를 가져 도지코인의 성장 수혜를 볼 가능성이 있다. 시장에는 시바이누 테마 밈코인이 무수히 많지만, $PLAY는 P2E 유틸리티까지 제안해 다른 프로젝트와 차별화된다.
현재 $PLAY는 사전 판매에서 $0.00527에 판매되고 있다. 2일 후 혹은 660만 달러를 모금하면 다음 단계에 돌입해 토큰 가격이 오를 예정이다.
도지코인, 반감기 후 8~9개월 지나면 오른다… 플레이도지도 뒤를 따를까?
코인 애널리스트이자 레지아트(LedgArt) 공동창업자인 칼레오(Kaleo) 소셜 미디어 플랫폼 엑스(X)에서 도지코인이 몇 개월 안에 1~2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을 제시했다.
그는 도지코인의 장기적인 움직임을 크게 두 가지 상태로 분류했다. 하나는 도지코인이 횡보하는 시기로, 대부분의 기간이 여기에 속한다. 다른 하나는 비트코인 반감기가 진행된 지 8~9개월 지난 시기로, 역사적으로 이때 도지코인이 크게 오르는 경향을 보였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가령, 도지코인은 2016년 7월 9일 비트코인 반감기 후 2017년 초에 6,000% 가까이 올랐다. 2020년 5월 11일 반감기 후에는 2021년에 30,000% 넘게 올랐다.
지금 도지코인은 다시 횡보 시기를 거치고 있다. 가장 최근에 진행된 비트코인 반감기는 3개월 전이었기 때문에 올해 12월에서 내년 2월 사이에 도지코인이 펌핑할 가능성이 높다고 칼레오가 예측했다.
이러한 패턴은 지난 두 번의 반감기에서 비트코인이 보였던 가격 상승 주기와도 겹치는 부분이 존재한다.
2020년에 비트코인은 반감기 후 250일 동안 320.9% 올랐다. 150일 후에는 26.8%만 올랐으며 300일 후에는 반감기 시점에 비해 492% 올랐다.
2016년 반감기 이후에도 유사한 현상이 나타났다. 비트코인은 반감기 후 250일 동안 78.7% 올랐다. 첫 150일 동안에는 15.5% 올랐으며 300일 동안에는 135.9% 상승했다.
이번 반감기의 주기를 생각하면 최근의 암울한 움직임이 단기적인 현상일 수도 있겠다는 희망이 생긴다.
플레이도지는 BSC 체인에서 개발되었다. BSC는 세계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인 바이낸스에서 개발한 체인이다. 따라서 바이낸스 상장팀이 BSC 계열 프로젝트를 눈여겨 볼 가능성이 존재한다. 만약 $PLAY가 바이낸스 같은 탑티어 거래소에 상장된다면 몇 개월 동안 도지코인과 함께 크게 오르는 미래도 상상해볼 수 있다.
플레이도지, P2E 유틸리티 제공하는 차세대 밈코인
플레이도지는 8비트 시바이누 강아지 마스코트와 펫 육성 게임 기반 P2E 유틸리티를 제공해 두 내러티브를 모두 포용했다.
게임 플레이어는 가상 시바이누 강아지를 기르고 간식을 챙겨주며 $PLAY 토큰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90년대에는 다마고치 기기를 구매해야 게임을 즐길 수 있었다면, 플레이도지는 모바일 게임으로 간단하게 즐길 수 있다. 네이티브 토큰 $PLAY는 게임 내외부에서 유틸리티를 가진다. 최고의 견주로 리더보드에 오르면 $PLAY 보너스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아직 ICO를 통해 플레이도지 초기 투자자가 될 기회가 남았다. 플레이도지 홈페이지에 방문해 코인 지갑을 연결한 후 BNB, USDT, ETH 등의 코인으로 $PLAY를 구매할 수 있다. 신용 카드 결제도 지원된다.
플레이도지 스마트 컨트랙트는 외부 블록체인 보안 회사의 감사를 통과했다. 코드에서 러그풀 가능성 등 중대한 취약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플레이도지의 최신 소식은 X(트위터)와 텔레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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