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바이의 VARA는 새로운 법적 틀 아래 등록된 암호화폐 기업들이 11월 17일까지 신청을 마무리 해야 한다고 밝혔다.
- 가상자산 규제당국은 지난 4월 이후 1,000개가 넘는 기업들이 라이선스 취득 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 VARA는 데드라인을 지키지 않는 기업들은 제재조치 위험이 있을것이라고 경고했다
두바이의 새로운 법률에 따라 등록된 암호화폐 기업들은 11월 17일까지 신청을 마쳐야 한다. 두바이 가상자산 규제당국(VARA)은 최근 이 같은 사실을 발표하며 암호화폐 기업들이 이를 준수하지 않을 경우 제재조치를 받을 수 있는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특히 규제당국은 이번 발표가 투명하고 탄력적인 가상자산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한 것이라고 밝혔다. VARA에 따르면 1,000개가 넘는 기업들이 새로운 규제체제에 따라 라이선스 취득 신청서를 제출했다..
또한 VARA는 가상자산 서비스 제공자들 중, 아직 신청서를 제출하지 않았거나, 상업 라이선스 당국으로부터의 경고를 놓쳤거나, 미완성된 서류를 제출한 경우 즉시 연락할 것을 권고했다. 발표에 따르면 데드라인을 지키지 못한 기업들은 제재를 받을 수 있다고 한다.
VARA가 모든 기관이 라이선스 요건을 모두 충족시켜야 하는 마감일로 이행해야 할 마감일로 8월 31일로 설정한 바 있다. 보이는 바로는, 새로운 마감일은 8월 마감일을 놓친 암호화폐 기업들에게 다시 한번 기회를 주려고 하는 조치일 것으로 보인다.
블록체인 관련 기술의 증가에 따라 두바이는 암호화폐 기관들의 최고의 국가로 자리매김했다. 이러한 호황을 대응하기 위해 아랍에미레이트(UAE)는 암호화폐 중점 규제 기관을 설립한 최초의 지역이 되었다. 게다가 두바이는 2월에 암호화폐 규제 프레임워크를 시작하여 고객과 기업에 더 많은 보호를 제공하는 것으로 보인다.
VARA가 부여한 VASP 라이선스를 통해 기업은 두바이의 자격을 갖춘 투자자 및 기관 고객에게 암호화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올해 4월부터 아랍에미레이트(UAE) 증권상품청은 다양한 기업들로부터 신청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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