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버트 키요사키(Robert Kiyosaki)는 AI 예측을 인용하며 2025년까지 비트코인이 50만 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 비평가들은 이 예측이 너무 낙관적이라고 주장하지만, BTC의 장기적인 성장에는 동의한다.
- 키요사키는 비트코인이 전통적인 MBA 학위보다 더 현명한 투자라고 말했다..
사업가 로버트 기요사키(Robert Kiyosaki)는 비트코인이 2025년까지 50만 달러에 도달할 것이라고 주장하며, AI 기반 예측을 근거로 들었다. 이 발언은 비트코인이 최근 99,500달러의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에 나왔으며, 암호화폐 커뮤니티 내에서 논쟁을 촉발시켰다.
비판론자들은 그의 예측이 지나치게 낙관적이라고 주장하지만, 비트코인의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에는 동의하고 있다. 기요사키는 비트코인을 전통적인 MBA 학위보다 더 스마트한 투자라고 부르며, 이를 금과 은과 함께 안전한 자산으로 간주하고 있다.
비트코인 50만 달러: 지나치게 야심찬 목표일까?
회의론자들은 기요사키의 일정이 과도하게 공격적이라며, 50만 달러 목표를 더 현실적으로는 이번 10년 안으로 설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 암호화폐 애호가는 “1년 만에 400% 상승은 가파르지만 불가능하지는 않다. 지켜보자”라고 언급했다.
지지자들은 비트코인의 희소성과 채택 증가가 가치 상승의 핵심 요인이라고 강조한다. 고정된 공급량과 증가하는 수요를 바탕으로 비트코인의 가격은 시간이 지나며 급등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한다. 한 사용자는 “무한한 수요는 무한한 가격을 의미한다”며 비트코인의 장기 투자 매력을 재확인했다.
기요사키는 비트코인에 대해 꾸준히 낙관적인 입장을 유지해 왔으며, 저서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로서 비트코인을 금과 은과 함께 안전한 자산으로 간주했다. 11월 21일, 그는 비트코인이 곧 10만 달러를 초과할 것이라고 예측했으며, 며칠 후 비트코인이 99,500달러라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뒤 그의 260만 명 팔로워들에게 “단단히 붙잡아라”라고 당부했다.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의 1,300만 달러 비트코인 비전
기요사키의 대담한 전망은 또한 비트코인의 잠재력을 둘러싼 논의를 재점화했다. 많은 사람들은 마이크로스트래티지(Microstrategy) 대표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의 1,300만 달러 비트코인 가격 예측을 떠올리고 있다. 기요사키는 세일러를 “천재”라 칭하며, 경제적 불확실성의 시대에 소규모 비트코인 투자가도 상당한 수익을 거둘 수 있다고 강조했다.
기요사키와 세일러 모두 비트코인의 전통적인 금융 시스템을 혁신하고 주요 가치 저장소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잠재력을 강조하며, 비트코인의 강력한 지지자로 남아 있다.
면책 조항: 이 가격 분석에서 공유된 모든 정보뿐만 아니라 견해와 의견은 선의로 게시됩니다. 독자는 스스로 조사하고 실사를 수행해야 합니다. 독자가 취한 모든 조치는 전적으로 본인의 책임이며 코인에디션 및 계열사는 직간접적인 피해나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