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기요사키, 최근 비트코인 폭락 때 판 사람들 “패배자”라고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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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ert Kiyosaki: Bitcoin Dip Sellers Will 'Lose Out'
  • 로버트 기요사키(Robert Kiyosaki), 최근 비트코인 폭락 때 판 사람들 “패배자”라고 비판
  • 트럼프의 친(親) 비트코인 정책이 비트코인 상승의 핵심 요인이라고 주장
  • 기요사키, 폭락장에서 추가 매수했으며 강한 반등을 예상

유명한 금융 전문가 로버트 기요사키(Robert Kiyosaki)가 최근 비트코인 폭락장에서 매도한 사람들을 “패배자(Losers)”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기요사키는 이들이 미래에 자신의 결정을 후회하게 될 것이라며, 현재 시장에서 비트코인을 파는 것은 큰 실수라고 강조했다. 특히, 비트코인의 잠재력을 뒷받침하는 여러 요인들을 고려했을 때 더욱 그렇다고 말했다.

트럼프의 친(親) 비트코인 정책이 핵심 요인

기요사키는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의 친(親) 비트코인 정책을 중요한 요소로 꼽았다. 그는 트럼프가 “현재 금융 시장에서 비트코인의 중요성과 영향력을 이해하는 올바른 지도자”라고 평가했다.

2월 말, 비트코인은 급격히 하락하며 90,000달러 수준에서 78,200달러까지 떨어졌다. 이 급락으로 인해 암호화폐 시장 전반에 걸쳐 공포가 확산되었다.

그러나 3월 2일, 비트코인은 빠르게 반등하며 95,050달러까지 회복했다. 이 반등은 트럼프 대통령이 비트코인과 기타 자산을 포함하는 전략적 준비금 계획을 발표한 후 투자 심리가 개선되면서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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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비트코인은 다음 날 다시 하락하며 약 82,000달러까지 떨어지며 열기는 오래가지 않았다. 다. 이 갑작스러운 하락은 많은 투자자들을 놀라게 했으며, 일부 트레이더들은 급등 후 차익 실현에 나섰다.

기요사키: “저점 매수자들은 승자, 매도자들은 후회할 것”

기요사키는 X(구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매도자들을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비트코인을 판 것은 잘못된 금융적 선택이라며, “패배자”라고 표현했다. 기요사키는 비트코인 가격이 향후 크게 상승할 것이라고 믿고 있다. 특히, 트럼프 행정부가 비트코인을 매입해 국가의 금융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주장했다.

기요사키는 최근 비트코인 폭락을 기회로 삼아 비트코인을 매수한 개인이 “궁극적인 승자”가 될 것이라고 주장하며 매도한 사람들은 “후회만 남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최근 폭락장에서 비트코인을 추가 매수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비트코인은 현재 87,200달러까지 반등하며 지난 24시간 동안 4%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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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요사키의 발언에 대해 많은 시장 참가자들이 공감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 트위터 이용자인 랜스(Lance)는 “비트코인은 팔 물건이 아니다”라고 주장하며, 매도한 사람들을 비판했다.

그는 비트코인을 판 이들은 큰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며, “비트코인을 팔 이유가 전혀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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