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스트셀러 작가 로버트 키요사키가 4월 ‘비트코인 보유’ 전에 비트코인을 더 사들이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 키요사키는 공급량 감소로 인해 은화 구매를 제안하며 전문가 앤디 섹트먼의 의견을 반영했다.
- 마이클 세일러와 키요사키는 사람들에게 금, 은, 비트코인과 같은 자산에 투자할 것을 촉구했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로 잘 알려진 저자 로버트 키요사키가 글로벌 경제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비트코인, 은, 금에 투자할 것을 권고하며 투자 조언을 공유했다.
비트코인의 미래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한 키요사키는 다가오는 ‘해빙’ 이벤트를 잠재적인 가격 급등의 촉매제로 언급하며 4월 이전에 비트코인을 10개 더 매수할 의사를 밝혔다. 그는 비트코인을 통째로 살 여유가 없는 사람들에게 새로 출시되는 ETF나 사토시 단위를 통한 소액 구매를 고려할 것을 촉구했다.
키요사키는 2024년 9월까지 비트코인의 가치가 1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며 비트코인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또한, 그는 은 공급 감소에 대한 동료인 앤디 섹트먼의 우려를 강조하며 은화, 특히 미국 실버 이글에 투자할 것을 제안했다.
키요사키는 전 세계의 광범위한 경제 상황을 언급하면서 투자 조언의 시급성을 몇 가지 요인으로 꼽았다. 여기에는 미국, 중국, 일본, 독일과 같은 주요 국가의 침체된 재정 상황과 전 세계적으로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 포함된다.
기요사키와 함께 디지털 자산을 옹호하는 저명한 비트코인 지지자인 마이클 세일러도 법정화폐를 ‘가짜’ 화폐로 규정하며 법정화폐에 의존하는 것의 위험성을 강조했다. 세일러와 키요사키는 모두 금, 은, 비트코인 같은 자산으로 다각화하여 경제적 불확실성에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투자 옵션으로서 은의 접근성을 강조한 키요사키는 거의 모든 사람이 은화 한 개 또는 비트코인의 일부라도 가질 수 있다고 강조하며 개인이 금융 안정을 위해 적극적인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또한 키요사키는 암호화폐에 대한 정부의 비판이 있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정부는 비트코인이 불법 활동을 조장한다고 비난하면서도 ‘미국 달러’를 부패한 활동에 사용한다고 비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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