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미스 상원의원, 미국 비트코인 보유량 100만 BTC 법안 재도입

Last Updated:
Lummis Bill: US to Buy 1 Million Bitcoin (5% Supply)
  • 루미스(Lummis) 미국 비트코인 준비금을 제안하며 재무부에 100만 BTC를 축적할 것을 지시했다.
  • 트럼프의 국가 비트코인 준비금 계획은 몰수된 자산을 사용하여 납세자 비용을 피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마이클 세일러 (Michael Saylor)의 발표 이후 비트코인 가격은 시장의 신뢰를 반영하듯 급등했다.

미국 전략적 비트코인 준비금을 마련하려는 움직임이 강화되면서, 신시아 루미스 (Cynthia Lummis) 상원의원이 5년 동안 100만 BTC를 확보하는 법안을 다시 발의했다.

2024년 제안에서 부활한 이 법안은 연방준비제도 시스템의 자금을 활용해 정부가 비트코인을 구매하도록 지시한다. 이러한 자금은 특별히 준비 은행에서 조달될 예정이다.

루미스 상원의원의 제안은 미국 재무부가 비트코인을 투기적 자산이 아닌 장기 보유 자산으로 취급하도록 요구한다. 법안에 따르면, 정부는 연방준비제도의 이체 자금 중 일부를 활용해 2025년부터 2029년까지 연간 60억 달러를 투입해 비트코인 준비금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 계획에는 연준의 금 보증 증서도 포함된다. 루미스는 비트코인이 단순한 기술적 발전이 아니라 미국이 금융 리더십을 유지하는 중요한 단계라고 강조했다.

기업 및 정치권의 비트코인 지지 이 법안은 짐 저스티스 (Jim Justice), 토미 터버빌 (Tommy Tuberville), 로저 마샬 (Roger Marshall) 등 주요 공화당 상원의원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또한, 이 법안은 트럼프 대통령의 국가 비트코인 준비금 관련 행정명령과도 일맥상통한다.

트럼프의 계획은 정부가 디지털 자산을 책임감 있게 관리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또한, 이 비트코인 매입이 세금 부담 없이 진행될 것이라고 명시하고 있다. 트럼프의 암호화폐 자문인 데이비드 색스 (David Sacks)에 따르면, 비트코인 비축량은 몰수된 자산을 통해 조달될 예정이며, 추가적인 세금 부담은 발생하지 않는다.

루미스 상원의원의 영향력 신시아 루미스 상원의원은 워싱턴에서 디지털 자산 규제의 주요 옹호자로 자리매김했으며, 현재 상원 은행위원회 산하 디지털 자산 소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그녀의 지도력은 디지털 자산이 미국 금융 정책에 어떻게 통합될지에 대한 주요 논의를 주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2024년 7월, 내슈빌에서 열린 비트코인 컨퍼런스에서 루미스는 미국 전략적 비트코인 준비금 법안을 처음 발표했다. 이 계획은 미국 재무부가 비트코인을 장기적 자산으로 축적하도록 요구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마이클 세일러가 주요 발표를 암시하는 트윗을 올린 후, 비트코인 가격은 7만9천 달러에서 8만3천 달러로 상승했다.

시장 시가총액도 2.45% 증가하여 작성 시점 기준 1조6천2백억 달러에 도달했다. 하지만 거래량은 18.63% 감소하여 지난 24시간 동안 480억6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Related: Senator Cynthia Lummis Pushes for a U.S. Strategic Bitcoin Reserve

Related: Senator Lummis Advocates for Bitcoin Reserve to Address $35 Trillion US National Debt

면책 조항: 이 가격 분석에서 공유된 모든 정보뿐만 아니라 견해와 의견은 선의로 게시됩니다. 독자는 스스로 조사하고 실사를 수행해야 합니다. 독자가 취한 모든 조치는 전적으로 본인의 책임이며 코인에디션 및 계열사는 직간접적인 피해나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CoinStats ad

Latest News

×
a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