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 암호화폐 변호사 빌 모건은 법원의 명령에 따라 리플에 1억 2,500만 달러의 지불을 요청했다.
- 변호사는 SEC가 필요한 항소를 제기하면 합의에 도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SEC는 비공식 항소를 통해 대법원의 최근 결정에 이의를 제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친 암호화폐 변호사 빌 모건은 대법원이 리플에 1억 2,500만 달러를 지불하라고 명령했음에도 불구하고 리플이 공정한 심리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는 2020년에 리플이 미등록 증권으로 XRP 토큰을 판매했다고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했다.
SEC의 주장은 리플이 미등록 XRP 토큰 판매로 10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렸으며, 따라서 20억 달러 이상의 벌금을 부과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이에 리플은 최대 1,000만 달러를 지불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미국 지방 판사 애널리사 토레스는 리플이 수익을 규제 기관에 이체하라는 SEC의 요구를 거부했다. SEC는 이 결정이 증권법과 대법원 판례에 위배된다며 법원의 명령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양측의 가능성에 대한 빌 모건의 입장
규제 당국은 비공식 항소장을 통해 SEC의 결정에 이의를 제기할 계획이지만, 리플과 합의할 수 있는 옵션도 열려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빌 모건은 암호화폐에 대한 SEC의 경멸로 인해 어떤 형태의 합의도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하며 합의가 이루어질 가능성은 낮다고 주장했다.
합의 가능성에 대한 통찰력을 공유한 빌 모건은 리플과 SEC 모두 항소를 통해 제기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말하며, 리플은 금지 명령과 기관 판매에 대해 교차 항소할 수 있는 옵션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빌 모건은 증권 또는 디지털 자산으로서의 XRP의 지위에 대해 SEC가 자산의 명확성과 분류에 필요한 항소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그는 SEC가 프로그램 판매에 대해서만 항소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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