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5억 달러 규모의 XRP 렛저 개발 펀드로 일본과 한국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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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 Ledger Grants Now Open for Japan and Korea Businesses
  • 리플의 일본 및 한국 기금이 현재 보조금 신청을 받고 있다.
  • 이 기금은 해당 지역의 개발자, 기업 및 XRPL 혁신을 지원할 예정이다.
  • 이는 아시아에서 XRP 렛저를 성장시키기 위한 것이다.

리플은 최근 발표한 일본 및 한국 펀드에 대한 신청을 받고 있으며, 양국의 XRP 렛저(XRPL) 커뮤니티 회원을 대상으로 혁신적인 프로젝트에 대한 지원금을 모집하고 있다.

이 업데이트는 리플의 공식 웹사이트와 리플의 개발 부문인 리플X가 X(이전 트위터)를 통해 공유했다.

이 펀드는 기업과 개발자의 신청을 받아 기업 파트너십, 스타트업 투자, 개발자 보조금, 커뮤니티 성장 등 다양한 이니셔티브에 대한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리플은 빠르게 진화하고 있는 일본과 한국 시장에서 XRP 블록체인의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해 6월에 XRPL 일본 및 한국 펀드를 설립했다.

일본 및 한국 펀드는 리플이 10억 XRP(5억 달러 상당)를 투자하여 XRPL의 혁신을 촉진하기 위한 리플의 광범위한 노력의 핵심 요소이다. 이 이니셔티브는 재정, 기술, 비즈니스 자원을 제공하는 XRPL 보조금과 XRPL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통해 개발자들에게 포괄적인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리플은 향후 일본과 한국의 유망한 프로젝트와 기회를 지원하기 위해 10억 XRP의 상당 부분을 할당할 것을 약속했다.

커뮤니티 인사 크립토 에리는 새로운 이니셔티브가 혁신적인 사용 사례를 발굴하고 기존 비즈니스 모델을 파괴하여 새로운 성장과 채택의 시대를 열어줄 것이라는 믿음을 밝히며 아시아에서 XRP와 블록체인의 미래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을 내비쳤다.

리플은 일본과 한국이 이미 강력한 기관 파트너십, 진보적인 규제 환경, 그리고 점점 더 많은 혁신적인 블록체인 스타트업의 지원을 받아 번성하는 XRPL 커뮤니티의 본거지라는 점을 잘 알고 있다.

최근 XRPL 그랜트 프로그램의 7번째 웨이브는 일본과 한국에 기반을 둔 두 프로젝트인 VWBL과 모아이 파이낸스에 자금을 지원하여 이들이 XRP 레저에서 솔루션을 더욱 개발하고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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