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XRP는 한 때 두 번째로 가치 있는 디지털 자산이었다.
- 트럼프 행정부는 암호화폐에 잠재적인 혜택을 가져올 수 있다.
- 브래드 갈링하우스는 XRP에 대한 역풍이 순풍으로 바뀌고 있다고 말했다.
크립토 변호사 빌 모건이 리플 CEO 브래드 갈링하우스의 발언을 재확인하며 리플(XRP)의 지난 4년간의 도전 과정을 언급했다. 갈링하우스는 X(구 트위터)에서의 게시물에서 XRP가 한때 두 번째로 가치 있는 디지털 자산이었으나,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리플을 고소하면서 상황이 달라졌다고 밝혔다.
갈링하우스는 또한 트럼프 행정부가 크립토(암호화폐) 산업에 가져올 수 있는 잠재적 이점에 대해 언급하며, 리플의 소송 과정 동안 리플을 지지해준 XRP 커뮤니티에 감사를 표했다. 리플 CEO는 SEC의 리플에 대한 소송을 “답답한 여정”이라고 표현했다. 갈링하우스에 따르면, SEC는 6년 전부터 암호화폐 산업에 개입하여 승자와 패자를 가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핀테크 전문가인 갈링하우스는 SEC가 리플을 고소한 것은 4년 전의 일이며, 이 소송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한편, 그는 암호화폐 커뮤니티가 이제 터널 끝에서 빛을 보기 시작했다고 말하며, 그동안 비정상적이고 조작적인 외부 요인들이 서서히 사라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XRP, 25% 이상 가격 급등으로 상승세 확보
리플 CEO 브래드 갈링하우스는 암호화폐 시장에서 긍정적인 흐름을 강조하며 이를 “역풍이 순풍으로 바뀌고 있다”라고 표현했다. 그는 이 변화가 시장의 상승 모멘텀을 나타내며, 장기적으로 XRP를 지지해온 이들에게 기회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러한 낙관적인 전망은 XRP의 최근 가격 급등과 일맥상통한다. XRP는 지난 월요일 0.4957달러에서 시작해 주말 동안 0.6186달러로 상승하며 25% 이상 상승한 뒤, 작성 시점에는 약간의 조정을 거쳐 0.580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특히, 갈링하우스와 대부분의 XRP 지지자들은 SEC의 리플에 대한 소송이 정당하지 않다고 생각하며, 암호화폐 친화적인 위원회가 이 장기적인 소송을 결론지을 경우 XRP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가 높아지고, XRP가 다른 고수익 알트코인들과 함께 시장에서 최고 자리를 되찾을 가능성이 클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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