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플(Ripple)의 CTO인 데이비드 슈워츠는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제기한 소송에서 컨센시스(Consensys)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 슈워츠는 다이아몬드에 비유하며 메타마스크의 서비스가 사용자의 이익에 집중되어 있지 않다고 주장했다.
- 또한 슈워츠는 투자 계약과 비즈니스 계약의 중요한 차이점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리플(Ripple)의 최고 기술책임자(CTO)인 데이비드 슈워츠는 최근 암호화폐 회사인 컨센시스(Consensys)에 대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제기한 소송에 대해 컨센시스에 대한 지지 의사를 표명했다. 슈워츠는 다이아몬드 시장을 비유로 들며 메타마스크가 수익에 초점을 맞추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슈워츠의 주장은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컨센시스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 대한 대응으로 나온 것이다. 뉴욕 브루클린의 미국 지방법원에 제기된 소송에서 SEC는 컨센시스가 미등록 브로커로 운영되고 있으며, 스테이킹 프로그램인 메타마스크 스왑 서비스를 통해 미등록 증권을 제공했다고 주장했다.
많은 사람들은 SEC에 대한 이번 소송이 이더리움을 증권으로 분류하려는 컨센시스의 이전 소송에 대한 보복으로 보고 있다. SEC는 나중에 조사를 철회했지만, 컨센시스는 기관의 과도한 규제에 맞서 계속 싸우기로 결정했다.
슈워츠는 컨센시스를 지지하는 이유로 명품 다이아몬드 회사인 드비어(DeBeer)를 예시로 들었다. 그는 메타마스크의 활동이 사용자의 수익을 결정하지 않는다고 말하며, 수익 중심으로 운영되지 않는 드비어를 언급했다. 그는 “메타마스크의 활동은 드비어가 다이아몬드를 보유하고 있는 사람들의 이익을 영향을 미치는 것보다도 이익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한 슈워츠는 사업 계약과 투자 계약의 중요한 차이점에 대해 조명했다. 슈워츠는 메타마스크의 규제 준수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물론이다. 하지만 비즈니스 계약에 따라 사용자가 얻는 수익이 결정되는 것은 아니다. 메타마스크는 사용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한 대가로 합의된 몫을 가져간다. 그들이 나누는 수익의 출처와 금액은 메타마스크의 통제를 벗어난 것이며 그들의 활동에 의존하지 않는다.”
슈워츠는 또한 메타마스크와 관련된 투자 개념에 대해 설명하면서 메타마스크의 수익은 외부 시장 상황과 사용자 활동의 결과일 뿐 컨센시스(Consensys) 활동의 결과가 아니라고 덧붙였다. 또한 토큰과 보안을 비교하며 “스마트 컨트랙트로 관리되는 토큰은 모든 보유자를 공통의 기업으로 만들 수 없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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