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vs SEC: 가스파리노, 공정성과 영향력에 의문 제기

Last Updated:
SEC vs. Ripple: Unfair Targeting of XRP Raises Concerns
  • 가스파리노(Gasparino) 다른 금융 스캔들 속에서 리플을 겨냥한 SEC의 초점을 비판했다.
  • 리플, 미국의 불분명한 암호화폐 규제로 인해 해외로 운영 이전해야 한다.
  • 판사의 판결이 개인 투자자 보호를 약화시킬 가능성에 대해 가스파리노가 경고했다.

FOX 비즈니스 리포터 찰스 가스파리노(Charles Gasparino)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리플 간의 지속적인 법적 분쟁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앤서니 폼플리아노와(Anthony Pompliano)의 인터뷰에서 가스파리노는 SEC가 리플에 지나치게 강압적인 접근 방식을 취하면서도 다른 대상에게는 우호적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또한 암호화폐 자산을 둘러싼 불분명한 규제 환경과 이것이 리플 운영에 미친 부정적인 영향을 강조했다.

가스파리노는 SEC가 리플과 XRP를 표적으로 삼은 결정을 논의하며, 샘 뱅크먼-프리드(Sam Bankman-Fried)와 관련된 사건과 같은 고위 금융 스캔들은 상대적으로 적은 규제 감독을 받았다고 지적했다.

또한  그는 더 큰 영향을 미치는 다른 금융 위법 사례는 덜 주목받는 반면 리플은 불공정하게 선별되었다며 SEC의 접근 방식에 공정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가스파리노는 리플의 XRP 기술이 미국 내 명확한 규제 가이드라인 부족으로 인해 운영을 해외로 이전해야 했다는 점도 강조했다.

논란의 판결: SEC vs 개인 투자자

이 사건의 핵심 쟁점 중 하나는 판사가 리플이 소매 투자자에게 특정 정보를 공개할 필요는 없으나 기관 투자자에게는 공개가 필요하다고 판결한 점이다.

가스파리노는 이 판결을 ‘터무니없다’고 비판하며 우려스러운 선례를 남겼다고 경고했다. 그는 이 결정이 일반 소비자를 보호하는 데 악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이는 암호화폐 시장에 위험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판사가 리플의 손을 들어준 판결에도 불구하고 XRP의 미래에 대한 우려는 여전히 높다. 가스파리노는 지속적인 법적 투쟁이 리플의 미국 시장 성장 및 확장 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비판하며 암호화폐 산업을 촉진하기 위한 균형 있고 투명한 규제 접근의 필요성을 촉구했다.

면책 조항: 이 가격 분석에서 공유된 모든 정보뿐만 아니라 견해와 의견은 선의로 게시됩니다. 독자는 스스로 조사하고 실사를 수행해야 합니다. 독자가 취한 모든 조치는 전적으로 본인의 책임이며 코인에디션 및 계열사는 직간접적인 피해나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CoinStats ad

Latest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