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비트코인 블록체인을 사용하는 탈중앙화 신원 확인 솔루션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 마이클 세일러는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월드 2024 행사에서 플랫폼의 오렌지 프로토콜 출시 계획을 암시했다.
-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UTXO를 통해 디지털 ID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
비트코인(BTC)을 가장 많이 보유한 기업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최근 비트코인 블록체인을 사용하는 탈중앙화 신원 솔루션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오렌지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월드 2024’ 행사의 기업용 비트코인 세션에서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오렌지를 소개했다.
이 행사에서 마이크로스트레티지 회장인 마이클 세일러는 “파란색 수표, 녹색 수표 대신 글로벌 표준인 오렌지 수표가 있다면 좋지 않을까요?”라는 흥미로운 질문을 던졌다. 그는 비트코인을 통한 탈중앙화된 신원 확인이라는 아이디어가 마이크로스트레티지를 통해 실현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비트코인 지지자인 딜런 르클레어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오렌지 프로토콜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기 위해 X에 출연했다. 그는 프로토콜의 비트코인 DID 사용에 대해 설명하면서 “비트코인 인스크립션 DID 방식(did:btc)은 증인 데이터에 비문을 사용하여 DID를 저장하고 관리하며, DID 제어를 위해 UTXO를 활용한다.”라고 썼다.
보도에 따르면,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오렌지는 미사용 거래 출력(UTXO)을 통해 디지털 ID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 또한, 이 프로토콜은 거래 수수료와 블록 공간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세일러는 비트코인 보안이라는 세션에서 “비트코인으로 뒷받침되는 인터넷 네이티브 탈중앙화 디지털 신원”을 도입하겠다는 비전을 강조했다. 또한 그는 다른 블록체인보다 비트코인을 선호하는 이유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비트코인[은]은 내결함성이 있고, 검열 저항성이 있으며, 가장 진보된 암호화를 사용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의 작업 관리자와 이 연합 시스템보다 훨씬 낫다. 분산되어 있고… 개방적이고, 허가가 필요 없으며, 평등주의적이다.”
이 소식은 5,310만 달러의 손실을 기록한 2024년 1분기 재무 보고서가 발표된 직후에 나왔다. 그러나 이 보고서에서는 1분기 매출 총이익이 8,520만 달러로 매출 총이익률이 74.0%에 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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