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리 겐슬러 SEC 의장이 곧 직장을 잃게 될 수도 있다.
- 마크 큐반은 카말라 해리스의 팀이 겐슬러의 암호화폐 규제 접근법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 해리스가 2024년 선거에서 승리할 확률은 50%이다.
방송인이자 기업가인 마크 큐반이 최근 X(구 트위터)에 올린 글에 따르면 증권거래위원회(SEC) 의장인 게리 겐슬러는 불확실한 전망에 직면해 있다. 쿠반은 겐슬러가 곧 자리를 떠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 부통령이자 2024년 공화당 대선 후보인 카말라 해리스 캠프 관계자들과 나눈 대화를 언급했다. 이들은 SEC의 ‘소송을 통한 규제’ 접근 방식에 불만을 표하며 겐슬러의 임기가 곧 끝날 수 있음을 시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카말라 해리스 팀, SEC의 규제 접근 방식 비판
쿠반은 또한 겐슬러가 떠난다면 상당한 경제 부양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언급하며 그의 퇴진이 “GDP 성장률에 1포인트의 가치가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는 쿠반이 겐슬러의 부재에도 암호화폐 시장과 관련 비즈니스가 번창하여 잠재적으로 더 높은 GDP 성장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믿는다는 것을 시사할 수 있다.
현재 카말라 해리스는 2024년 대선에서 승리할 확률이 50%인 반면, 공화당 경쟁자인 도널드 트럼프의 당선 가능성은 48%에 머물러 있다.
NFT 토론: 겐슬러 대 리치 토레스
쿠반의 발언은 뉴욕 15지구 하원의원인 리치 토레스의 성명에 이어 나온 것으로, 그는 증권법상 대체 불가능한 토큰(NFT)의 지위에 대해 겐슬러와 대립각을 세웠다.
토레스는 겐슬러에게 양키스 경기 티켓이 증권으로 간주되는지 물었다. 겐슬러는 양키 경기 입장권을 제공하는 양키 티켓과 스토너 캣츠 컬렉션과 같은 애니메이션 웹 시리즈에 대한 액세스 권한을 부여하는 NFT 사이에 큰 차이가 없다고 답했다.
많은 암호화폐 애호가들이 쿠반과 토레스의 입장을 지지했지만, 일부는 겐슬러의 비교가 타당하다고 생각했다. 비트코인 지지자인 안셀 린드너는 양키스 티켓은 증권이 아니지만, 스토너 캣츠 NFT는 구매자가 재판매를 통해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약속과 함께 800달러에 판매되었기 때문에 증권일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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