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플의 CEO 브래드 갈링하우스는 미국 정부가 테더를 쫓고 있다고 말했다.
- 이 임원은 단속이 미칠 영향을 예측할 수 없다고 말했다.
- 리플은 미국 달러로 뒷받침되는 자체 스테이블코인을 출시 예정.
미국 블록체인 결제 회사 리플의 최고 경영자 브래드 갈링하우스는 최근 미국 정부가 조 바이든 대통령의 지도 아래 시가총액 기준 최대 스테이블코인인 USDT를 발행하는 테더를 쫓고 있다고 밝혔다.
갈링하우스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 X에 올린 글에서 USDT와 테더가 암호화폐 생태계의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하며, 미국 정부의 스테이블코인 단속이 “나머지 생태계에 미칠 영향”을 “어떻게 예측할지 모르겠다”고 언급했다.
인터뷰에서 갈링하우스는 바이낸스 창립자 창펑 자오의 체포와 기술적 관점에서 비트코인에 대한 기존 위협 등 현재 디지털 자산 부문에서 일어나고 있는 여러 사건에 대해 이야기했다.
미국 정부가 테러리스트 조직과 미국 제재 대상 국가의 사용자들이 USDT를 사용한다는 정보를 발견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그 결과 지난 4월 미국 재무부 차관인 아데와일 아데예모는 상원 은행위원회에서 증언하면서 러시아가 미국의 제재를 우회하기 위해 USDT와 대체 결제 수단을 사용하고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이전 보도에 따르면, 리플은 최근 미국 달러와 1:1로 고정된 스테이블코인을 XRP 원장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스테이블코인 시장 가치는 1,500억 달러이지만, 미국 핀테크 회사는 2028년까지 그 가치가 2조 8,000억 달러로 급증할 것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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