밈은 잊고 RWA에 집중하자: 580억 달러 시장에서 주목해야 할 상위 5개 토큰

• 블랙록(BlackRock) 대표 래리 핑크(Larry Fink)는 실물자산(0RWA) 토큰화 부문에 대해 긍정적이다.
• OM, CPOOL, ONDO, PLUME, 그리고 LINK는 엄청난 상승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 실물자산(RWA) 부문은 580억 3700만 달러 규모이며, LINK가 선두를 차지하고 있다.

현재 실물자산(RWA) 부문의 가치는 580억 3700만 달러에 달하며, 지난 하루 동안 27억 6000만 달러 이상이 거래되었다.

블랙록(BlackRock) 최고경영자 래리 핑크(Larry Fink)도 주식 및 채권의 토큰화 시대가 왔다고 믿으며, 그의 자산운용사는 이를 촉진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목해야 할 상위 5개 RWA 암호화폐 프로젝트

한편, 디지털 미디어 플랫폼 알트코인 버즈(Altcoin Buzz)는 이번 사이클 동안 투자자들이 주목해야 할 5개 RWA 프로토콜을 소개했다.이들 블록체인 기반 프로젝트에는 만트라(OM), 클리어풀(CPOOL), 온도 파이낸스(ONDO), 체인링크(LINK), 그리고 플룸 네트워크(PLUME)가 포함된다.

체인링크(LINK): RWA 거물 & 개발자 최상위 선택

LINK는 시가총액 114억 4000만 달러로 가장 큰 RWA 프로토콜이다. 

블록체인 분석 플랫폼 샌티먼트(Santiment)에 따르면 LINK는 개발 활동 면에서 최상위 RWA 프로토콜로 선정되었다. 하지만 지난주 31.38% 하락했으며, 20일 EMA인 19.60달러에서 저항을 받고 있다. 현재 LINK 매수 기회를 고려할 만한 시점일 수도 있다.

만트라(OM): 코스모스 기반 RWA 강자

만트라(OM)는 네 번째로 큰 RWA 토큰으로, 실물 자산을 위한 맞춤형 설계를 갖추고 있다.
대형 기관과 개인 투자자 모두를 위한 구조를 제공하며, 코스모스(Cosmos) 기술을 기반으로 자체 레이어-1 블록체인을 구축했다. 기존에는 ERC-20 토큰이었지만, 이제는 자체 메인넷을 운영하며 스테이킹과 자산 교환 기능을 제공한다. 이번 사이클에서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다.

클리어풀(CPOOL): RWA 대출 시장 혁신가

클리어풀(CPOOL)은 기관의 대출 방식을 바꾸고 있다. 이 프로토콜은 무담보 대출을 위한 탈중앙화 마켓플레이스다.

2022년 이더리움에서 출시된 이후 7개 블록체인으로 확장되었으며, 현재까지 7억 4700만 달러 이상의 대출을 중개했고, 현재 7450만 달러가 TVL로 잠겨 있다. 또한, 클리어풀은 최근 옵티미즘(Optimism) 기반 레이어-2 체인 ‘오아시안(Oasian)’을 출시하여 규제 친화적인 방식으로 RWA 수익을 제공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는 강한 성장 잠재력을 보여준다.

온도 파이낸스(ONDO): 전통 금융과 디파이 연결

온도 파이낸스(ONDO)는 RWA 부문에서 만트라(OM) 바로 다음으로 큰 프로젝트다. 최근 글로벌 마켓 플랫폼(Global Markets Platform) 출시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만트라처럼 온도도 자체 Layer 1 블록체인 ‘온도 체인(Ondo Chain)’을 출시했다. 또한, USDY 및 OUSG 같은 스테이블코인을 통해 전통 금융과 디파이(DeFi)를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 ONDO 토큰은 최근 강력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플룸 네트워크(PLUME): 새로운 RWA-Fi 강자

PLUME 토큰은 지난 하루 동안 15% 급등하며 RWA 섹터에 새롭게 떠오르는 강자로 자리 잡았다. 이 프로토콜은 1월 메인넷을 출시했으며, “RWA-Fi”라는 개념을 선도하고 있다. 플룸 네트워크는 크레드불(CredBull), 넥스트(Next), 팍소스(Paxos), 컬처드(Cultured) 등 다양한 생태계를 갖추고 있다. 또한, 수프라(Supra), 세다스(Cedas), 스토크(Stork) 같은 오라클 기술을 활용해 실물 데이터를 블록체인에 통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어, RWA 분야의 선두주자로 도약할 가능성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