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낸스 임원 티그란 감바리안의 보석 심리가 5월 17일로 연기되었다.
- 변호사 마크 모르디는 에메카 은와이테 판사에게 감바리안을 구금에서 석방해 줄 것을 요청한다.
- EFCC 변호사 E. 이헤아나초는 감바리안이 나이지리아에 아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보석금이 심각한 위험이 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바이낸스 경영진 티그란 감바리안(Tigran Gambaryan)의 보석 심리가 2024년 5월 17일로 연기된 것으로 나타났다. 화요일 아부자 연방고등법원은 악명 높은 쿠제 교도소를 떠나 달라는 피고의 요청에 따라 심리 날짜를 확정했다.
감바리안의 변호사인 마크 모르디(Mark Mordi)는 나이지리아 당국이 자신들의 주장에 대해 신뢰할 만한 증거를 제시하지 못했다며 에메카 은와이테(Emeka Nwite) 판사에게 피고인의 보석금을 발급해 줄 것을 요청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EFCC의 믿을만한 정보를 보여주는 증거나 문서가 없습니다. 합리적인 법원이 이와 같은 증거에 대해 결론을 내릴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그러나 경제금융범죄위원회(EFCC)의 E.이헤아나초(E. Iheanacho) 변호사는 피고가 나이지리아에 아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바이낸스 임원의 보석금은 심각한 위험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헤아나초는 감바리안이 자신의 여권이 압수되었다는 것을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미국 여권을 신청하려고 했다고 주장했다.
이전에 바이낸스 임원인 티그란 감바리안과 나딤 안자르왈라(Nadeem Anjarwalla)는 260억 달러의 불법 자금 유입을 포함해 바이낸스 나이지리아에 대한 혐의의 일환으로 나이지리아 당국에 체포되어 구금되었다.
이후 경영진은 기본권을 침해한 혐의로 나이지리아 당국을 고소했다. 감바리안의 변호사 올루조케 알리유(Olujoke Aliyu)는 법원에 감바리안을 법적 구금에서 석방하고 여권을 회수해 달라고 요청했다. 감바리안은 나이지리아 국가안보보좌관(NSA)과 EFCC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이들 임원의 변호인은 이들이 나이지리아 당국의 초청으로 나이지리아에 도착했을 때 체포됐다고 지적하며 무죄를 강조했다. 이들은 “구금된 유일한 이유는 정부가 바이낸스에 정보를 요구하고 회사에 요구를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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