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낸스, 55번째 런치풀 프로젝트 아이오넷 출시 발표.
- IO 토큰은 바이낸스에서 출시되며 2024년 6월 11일부터 거래가 시작된다.
- 아이오넷은 AI와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의 혁신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55번째 런치풀 프로젝트인 아이오넷(IO)을 발표했다. 사용자들은 이제 BNB와 FDUSD를 이용해 탈중앙화된 AI 컴퓨팅 및 클라우드 플랫폼의 네이티브 토큰인 IO를 파밍할 수 있다.
바이낸스의 공식 발표에 따르면, 2024년 6월 11일 12시(UTC)에 BTC, USDT, BNB, FDUSD, TRY를 포함한 페어로 IO 토큰 거래가 시작된다.
바이낸스 런치풀에서의 파밍은 4일간 계속되며 전체 IO 토큰 공급량의 4%를 제공한다. 총 5억 개의 토큰 중 BNB와 FDUSD 풀에 각각 1700만 개와 300만 개의 IO 토큰이 할당된다.
아이오넷은 최근 앱토스 랩스(Aptos Labs)와 파트너십을 맺고 AI가 생성한 자산과 창작물에 대한 투명하고 불변의 기록을 제공한다. 아이오넷은 탈중앙화 솔루션을 통해 AI와 클라우드 컴퓨팅에 혁명을 일으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플랫폼에 따르면 IO 토큰은 글로벌 컴퓨팅 리소스를 잠금 해제하는 “컴퓨팅 파워의 통화”를 나타낸다. 앱토스 랩스의 공동 설립자이자 CTO인 에이버리 칭은 “아이오넷과 같은 탈중앙화된 물리적 인프라 네트워크는 AI 제품과 서비스가 전 세계 모든 사람에게 접근할 수 있도록 보장하기 위해 우리가 필요한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관련 소식에서 바이낸스는 불과 2년여 만에 사용자 기반을 두 배로 늘리며 사용자 2억 명 달성을 자축했다. 플랫폼은 커뮤니티의 지지를 인정하고 사용자 10억 명 달성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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