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런치풀에 IO.NET(IO) 토큰 상장, 탈중앙화 AI에 대한 관심 촉발

• 바이낸스는 AI 컴퓨팅 파워를 제공하는 55번째 런치풀 프로젝트로 IO.NET을 발표한다.
• IO.NET은 앱토스와 협력하여 AI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더 안전하고 빠른 블록체인을 만든다.
• IO.NET은 분산형 클라우드 컴퓨팅을 통해 확장 가능한 GPU 액세스를 제공하여 AI 컴퓨팅 성능을 민주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바이낸스는 분산형 AI 컴퓨팅 및 클라우드 플랫폼인 최신 런치풀 프로젝트인 IO.NET(IO)을 시작했다. 이것은 바이낸스 런치풀에서 55번째 프로젝트로, 사용자들이 BNB와 FDUSD를 스테이킹하여 IO 토큰을 파밍할 수 있도록 한다.

바이낸스는 초기 순환 공급량이 9,500만 IO이며 전체 초기 토큰 공급량의 19%를 차지하는 IO 토큰을 상장할 예정이다. 제네시스의 총 토큰 공급량은 5억 IO이며 최대 토큰 공급량은 8억 IO이다. 사용자는 BNB와 FDUSD를 별도의 풀에 베팅하여 IO 토큰을 얻을 수 있다. BNB 풀에 1,700만 IO 토큰이 할당되고 FDUSD 풀에 300만 IO 토큰이 할당되어 파밍 기간은 2024년 6월 7일부터 6월 10일까지이다.

ION의 CEO인 아흐메드는 IO.NET이 세계에서 가장 큰 AI 컴퓨팅 네트워크인 IOG (Internet of GPUs)의 도입으로 AI 컴퓨팅 산업에 혁명을 일으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발표했다. 이 네트워크는 GPU 컴퓨팅 파워에 대한 원활한 액세스를 제공하도록 설계되어 인터넷만큼 액세스할 수 있도록 한다. 이 플랫폼은 컴퓨팅 파워를 생태계 내에서 중심 통화로 포지셔닝하면서 AI 컴퓨팅 리소스에 대한 민주화되고 무단 액세스를 강조한다.

이와 관련하여, IO.NET은 인공지능 응용을 위한 더 안전하고, 더 빠르고, 더 효율적인 블록체인을 구축하기 위해 앱토스와 파트너 관계를 맺었다. 앱토스의 인프라는 높은 거래율과 확장성을 지원하는데, 이것은 IO.NET이 목표로 하는 인공지능 컴퓨팅 수요에 필수적이다. 이 협력은 인공지능 컴퓨팅 능력에 대한 급증하는 수요를 처리할 수 있도록 보장하면서, IO.NET의 기술적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IO.NET은 주요 투자자들로부터 강력한 지원을 보여주면서, 시리즈 A 자금으로 4천만 달러 이상을 확보했다. 이 자금은 확장 가능하고 저렴한 AI 컴퓨팅 파워를 제공하는 그것의 임무를 강화하면서, 플랫폼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할 것이다. 기술과 Web3 산업 리더들의 지지는 AI 컴퓨팅 시장을 방해할 IO.NET의 잠재력을 더욱 입증한다.

현재 가용 공급보다 2.5배 높은 AI 컴퓨팅 능력에 대한 수요는 확장 가능한 솔루션에 대한 명확한 필요성을 강조했다. 전통적인 클라우드 제공업체는 이러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으며, 이는 실행 가능한 대안으로 탈중앙화 클라우드 컴퓨팅의 부상으로 이어졌다. IO.NET은 더 많은 GPU를 더 낮은 비용에 제공하여 AI 컴퓨팅 능력을 더 쉽게 접근하고 저렴하게 제공함으로써 이 문제를 해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