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리서치, 2024년 암호화폐의 6가지 강세 트렌드 예측

• 바이낸스 리서치는 비트코인 현물 ETF의 승인으로 비트코인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 이더리움은 2024년에 유동성 스테이킹과 탈중앙 금융 통합을 포함한 발전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솔라나는 디핀과 소셜파이 프로젝트의 허브가 될 것이며, RWA 토큰화와 진화하는 대체 불가능한 토큰(NFT) 환경이 도래할 것이다.

바이낸스 리서치 팀이 2024년에 대한 예측을 발표했다. 이 리서치 보도 자료는 암호화폐 유튜버 크립토버시(CryptoBusy)가 최근 X를 통해 공유했다. 바이낸스 리서치가 예견한 중요한 이슈 중 하나는 비트코인 현물 ETF의 승인이다. 리서치에 따르면 현물 ETF는 비트코인에 대한 더 많은 기관 투자와 언론의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결과적으로 비트코인 생태계는 크게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 그 결과 비트코인 L2, 오디널, BRC20 생태계와 같은 레이어 2 솔루션이 번창할 것으로 예상된다. 바이낸스 리서치는 2024년 이더리움에 대한 혁신적인 내러티브를 구상하고 있다. 주요 하이라이트는 아이겐 레이어와 유사한 프로토콜과 같은 프로젝트를 통한 유동성 스테이킹과 탈중앙 금융의 통합을 포함한다.

또한, 이더리움의 모듈식 접근 방식은 스탁넷과 zkSync와 같은 ZK 롤업, 계정 추상화, 폴리곤 zkEVM과 같은 레이어 2 솔루션, 셀레스티아와 같은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DA)을 통해 발전할 것이다.  

리서치 보도 자료에 따르면, 속도와 비용 효율성으로 인정받는 솔라나는 디핀과 소셜파이 프로젝트의 진원지가 되고 있다. 헬륨, 렌더, 하이브매퍼와 같은 주목할 만한 이니셔티브가 솔라나 블록체인에 자리를 잡고 있다.

또한, ‘X’의 결제 계정 도입은 암호화폐 투기를 활성화하고 해당 영역 내 다양한 프로젝트에 혜택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바이낸스 리서치 팀은 블록체인에서 실물자산(RWA)을 토큰화하는 것이 2024년 이후 전통적인 금융을 변화시킬 것이라고 언급했다. RWA 토큰화 시장은 2030년까지 16조 달러 이상의 가치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분야가 탄력을 받으면서 부동산, 상품, 심지어 송장과 같은 자산을 디지털 토큰으로 분할하여 원활하게 거래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더리움, 솔라나, 기타 체인의 마켓플레이스 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NFT 환경은 계속 진화하고 있다. 주요 트렌드에는 비트코인 기반 NFT의 등장, 물리적 대체 불가능한 토큰 유틸리티의 혁신, 블러와 텐서 같은 부분화된 대체 불가능한 토큰 지수의 부상, 크립토펑크와 보어드 에이프 같은 블루칩 프로젝트의 영향력 유지 등이 있다.  

게임파이가 플레이 투 적립 모델을 통해 주류 암호화폐 채택을 촉진할 수 있는 엄청난 잠재력을 가지고 있지만, 기존 게임 스튜디오에서도 트리플 A급 블록체인 게임을 제작하려면 상당한 시간과 투자가 필요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GameFi는 게임과 탈중앙화 금융 및 NFT의 시너지 효과를 내는 데 있어 의미 있는 이정표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