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빌 모건(Bill Morgan)이 비트코인 옹호자인 로버트 브리드러브(Robert Breedlove)의 “XRP는 사기다”라는 주장에 답했다.
- XRP는 가상화폐로 법적으로 인정받았으며, 증권이 아니다.
- 암호화폐의 10년간의 회복력은 시장에서의 위치를 뒷받침한다.
법률 및 암호화폐 전문가 빌 모건(Morgan)이 XRP에 대한 비판에 대응했다. 특히 비트코인 옹호자인 로버트 브리드러브(Breedlove)가 XRP를 “사기”라고 칭한 발언에 대해 반박하며, XRP의 장기적인 회복력을 강조했다.
비트코인 맥시멀리스트 주장에 대한 반박
모건의 발언은 비트코인 맥시멀리스트(신봉자)로 알려진 브리드러브(Breedlove)가 XRP를 사기 프로젝트라고 일출한 후에 나왔다. 이에 대해 모건은 이러한 주장을 지적하며 “지적으로 얕다”고 비판했다.
“비트코인 맥시의 일반적인 수준의 지적 결과물,”이라고 그는 브리드러브(Breedlove)의 발언을 공유하며 언급했다.
그는 XRP 커뮤니티의 강점을 강조하며, 이 커뮤니티가 오랜 세월 동안 유사한 비난과 긴 법적 싸움을 이겨냈음을 언급했다. 그는 이를 커뮤니티 자체에 대한 간접적인 시련으로 묘사했다.
XRP의 10년: 법적 분쟁과 시장 검증
모건은 XRP의 10년간의 회복력, 법적 인정, 강력한 시장 입지를 들어 XRP의 정당성을 옹호했다.
XRP는 지난 5년 동안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상당한 법적, 규제적 검토를 견뎌냈으며, 여전히 전 세계에서 시가총액 기준으로 상위 암호화폐 중 하나로 남아 있다.
특히 2023년 7월의 역사적인 판결에서 XRP는 증권이 아닌 가상 화폐로 인정받았다. 이 법적 승리는 XRP를 향한 비난에서 벗어나게 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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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은 XRP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에 대한 규제적 편애, 잘못된 정보 캠페인 등 여러 도전에 맞서 살아남았다고 강조했다.
“XRP는 10년 넘게 시장에서 검증받았고, 가상 화폐로 입증되었으며 증권이 아니다,”라고 그는 여러 게시물에서 설명했다.
XRP는 현재 시가총액 1,680억 달러로 세 번째로 큰 암호화폐로 자리 잡고 있다. 규제와 시장의 도전에 직면했음에도 불구하고, XRP는 여전히 충성도 높은 글로벌 사용자층을 유지하고 있으며, 국경 간 결제와 블록체인 솔루션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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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시점 기준으로 XRP는 2.92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지난 24시간 동안 6.7%, 지난 주 동안 5.8% 하락했다. 한편, 비트코인은 오늘 4.8% 하락하며 시장 전반적인 하락세를 촉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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