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률 전문가 제레미 호건은 2024년이 디지털 자산 보유자들에게 안도감을 가져다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 호건은 2024년 미국에서는 암호화폐에 대한 규제 프레임워크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 그는 또한 2024년이 ‘유틸리티 토큰’의 해가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2024년이 시작된 지 두 달이 된 지금, 법률 전문가이자 로펌 호건 앤 호건(Hogan & Hogan)의 파트너인 제레미 호건(Jeremy Hogan)은 디지털 자산 분야에 대한 긍정적인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최근 한 강연에서 변호사는 2024년에 미국에서 디지털 통화에 대한 포괄적인 규제 프레임워크가 도입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말했다.
호건은 디지털 자산 보유자를 위한 법률 및 규제 뉴스 제공업체인 Crypto Law의 한 세션에 출연하여 미국에 암호화폐 규제 프레임워크가 도입될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다.
호건은 디지털 자산 분야가 “계속 발전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안타깝게도 [암호화폐] 분야를 명확하게 규정하는 법안은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호건은 시장 동향에 대해 낙관적인 입장을 보였다. 그는 2024년이 디지털 자산 보유자들에게 좋은 해가 될 것이며, 2022년과 2023년에 겪었던 ‘불행’을 딛고 안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또한 그는 2024년이 인공지능 토큰부터 게임 토큰에 이르기까지 ‘유틸리티 토큰’의 해가 될 것이라고 믿는다.
인터뷰에서 호건은 암호화폐 옹호자이자 변호사인 존 디턴도 미국 내 암호화폐 법안 도입에 대해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앞서 보도된 바와 같이 디턴은 암호화폐 비평가이자 매사추세츠주 상원의원인 엘리자베스 워런(Elizabeth Warren)과 맞붙고 있으며, 워런을 “이기적인 정치인”이라고 불렀다. 워렌은 암호화폐가 “위험할 정도로 망상적”이라고 생각하며 암호화폐 산업에 대한 규제를 원하고 있다.
“엘리자베스 워렌은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챔피언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하지만 그녀는 강연을 하고, 정치를 하고, 매사추세츠를 위해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라고 디턴은 자신의 캠페인을 발표하는 영상에서 말했다.
면책 조항: 이 가격 분석에서 공유된 모든 정보뿐만 아니라 견해와 의견은 선의로 게시됩니다. 독자는 스스로 조사하고 실사를 수행해야 합니다. 독자가 취한 모든 조치는 전적으로 본인의 책임이며 코인에디션 및 계열사는 직간접적인 피해나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