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플의 XRP는 보안이 아닌 것으로 간주되어 결제 인프라 및 시장 기회로 초점을 전환한다.
- XRP의 거래소 공급이 사상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어 투자자 보유 증가와 신중한 심리를 나타내고 있다.
- 리플의 RLUSD 스테이블코인 및 주요 금융사와의 파트너십은 디파이 및 토큰화된 자산의 성장을 강조한다.
모니카 롱 리플 사장은 최근 법원의 XRP의 비보안자 지위를 명확히 한 판결에 이어 회사의 미래에 대해 낙관적인 입장을 밝히면서 현재 진행 중인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와의 법적 공방의 중추적인 순간을 예고했다.
리플은 XRP가 증권이 아니라는 지방법원 판결에 따라 결제 인프라를 강화하고 새로운 시장 기회를 모색하는 데 다시 힘을 쏟고 있다.
SEC의 정밀 조사는 리플의 운영에 장애물을 제공했지만 롱은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강화하는 데 있어 회사의 회복력을 강조했다. 리플은 메타코와 같은 기관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XRP 레저 및 보관 서비스를 개발하는 데 진전을 이루었다. 특히 협업은 XRP 레저의 실제 자산을 토큰화하는 것으로 확장되어 블랙록과 JP모건과 같은 주요 금융 주체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러한 발전 속에서 리플이 RLUSD 스테이블코인을 도입한 것은 XRP와 직접 경쟁하지 않고 제공처를 더욱 다양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초 인수한 스탠다드 커스터디가 관리하는 RLUSD는 유동성 문제가 있는 시장을 대상으로 하며, DeFi에 대한 기관의 관심이 높아지는 것을 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최근 XRP의 거래소 공급이 감소한 것은 투자자들의 행동에 큰 변화가 있음을 시사한다. 이러한 감소는 지난 1월 이후 가장 낮은 284만 XRP를 기록하고 있으며, 매도보다는 보유하는 경향을 시사한다. 이러한 긍정적인 지표에도 불구하고 지난 하루 동안 XRP의 시장 가격은 0.13% 하락하여 현재 0.4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차이킨머니플로우(CMF), 이동평균수렴분산(MACD) 등 기술지표는 XRP 시장의 약세심리가 지속되고 있음을 시사해 신중한 투자심리를 반영한다. 다만 롱은 XRP 상장지수펀드(ETF)의 잠재력에 대해 낙관적인 입장을 견지하며 비트코인과 함께 미국 정부의 규제 명확성을 달성하는 데 있어 암호화폐의 이정표라고 강조했다.
리플은 법적 도전과 변화하는 시장 상황에도 불구하고 기술에서 전략적 발전을 이루고 규제 당국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리플은 생태계를 확장하고 투자자의 우려를 해소함으로써 규제가 진화함에 따라 미래 성장을 낙관적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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