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바이낸스의 잠재적인 보안 위협에 대해 경고하는 보도자료가 발표되었다.
- 보도에 따르면, 해커가 바이낸스의 민감한 영역에 대한 접근 권한을 판매하려고 시도했다고 한다.
- 바이낸스는 MFA, 생체인식, 인증기 및 기타 전략을 통해 계정의 보안을 보장하고 있다.
최근 암호화폐 환경의 발전으로 인해 커뮤니티는 바이낸스의 잠재적인 보안 취약점에 대해 경고했다. 그러나 바이낸스는 사용자 계정이 보안 위협 없이 안전하게 보호되고 있다고 커뮤니티에 공언했다.
사이버 보안 미디어 회사 허드슨록(Hudsonrock)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바이낸스의 취약한 부분에 대한 액세스 권한을 판매”하려던 해커가 발견되다고 한다. 이 법 집행 포털은 바이낸스의 민감한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어 매우 중요하지만, 악의적인 해커는 1만 달러의 비트코인 또는 모네로를 요구하며 접근 권한을 요구했다.
이 보도를 접한 암호화폐 업계의 저명한 인물인 CR1337은 바이낸스의 잠재적 보안 위험에 대한 팔로워들의 주의를 환기시키기 위해 X 게시물을 공유했다. 그는 트위터를 통해 “해커가 주요 기관의 법 집행 시스템에 접근하여 바이낸스와 코인베이스 사용자를 포함한 사용자의 개인 정보를 합법적으로 요청할 수 있는 능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또한, otteroooo라는 이름의 X 계정은 이번 주말에 바이낸스 KYC 고객 신원 확인 기밀 유출에 대한 글을 올렸다. 이 계정에서 공유한 스크린샷은 GiHub와 해커 다크웹 포럼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바이낸스 KYC 데이터를 강조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이낸스는 플랫폼의 확실한 보안 전략을 다시 한 번 강조하며 커뮤니티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공식 게시물을 공유했다. 바이낸스는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바이낸스 보안팀은 모든 잠재적 위협과 마찬가지로 이번 사안을 평가했으며, 바이낸스 시스템에서 유출된 정보가 없음을 확인했습니다. 사용자 계정은 여전히 안전합니다.”
바이낸스는 이러한 위협을 피하기 위해 방어 메커니즘과 전략을 사용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바이낸스 계정은 MFA, 생체인식, 인증기 등 다양한 전략을 통해 보호되고 있다. 또한 바이낸스는 “언제나 그렇듯이 잠재적인 버그와 보안 문제를 알려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이를 조사하고 필요한 경우 사용자 보호를 위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며 잠재적인 위험을 신고하는 제보자에게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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