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이더리움 고문 스티븐 네라요프가 이더리움 창립자들을 고발했다.
- 탐사 저널리스트 제임스 오키프는 그의 폭로를 통해 이더리움의 부패의 그물망을 밝혀냈다.
- 네라요프는 이더리움의 사기가 FTX 스캔들보다 훨씬 더 크다고 주장했다.
탐사 저널리스트 제임스 오키프는 암호화폐 세계를 뒤흔든 부패와 속임수의 그물망을 폭로하며 이더리움을 논란의 중심에 몰아넣었다.
비트코인 미디어 회사 심플리 비트코인의 유튜브 동영상에 따르면, 이더리움의 전 고문인 스티븐 네라요프는 블록체인 창립자인 비탈릭 부테린과 조셉 루빈에 대한 놀라운 비난을 제기했다.
네라요프의 주장은 부패한 미국 정부 관리들과의 사기 및 공모에 대한 소름 끼치는 그림을 그리며, 증권거래위원회(SEC)를 포함한 일부 고위 연방 기관이 연루되어 있음을 암시한다.
네라요프에 따르면 이더리움의 사기 행위는 수십억 달러의 금전적 손실을 초래한 악명 높은 FTX 스캔들보다도 더 큰 규모다. 그는 부테린과 루빈이 개인적인 이익을 위해 블록체인 활동을 조작하는 사악한 작전의 최전선에 서 있었다고 주장했다.
네라요프는 FBI와의 끔찍한 만남을 포함하여 연방 기관이 사용한 협박 전술에 대해 설명했다. 강압과 협박에 대한 그의 주장은 이더리움의 악행을 폭로하는 데 얼마나 큰 위험이 수반되는지를 잘 보여준다.
네라요프의 주장의 핵심은 암호화폐의 기본 신조인 탈중앙화 개념이다. 그러나 이더리움의 행동은 중앙 집중화, 검열, 조작에 대한 비난이 플랫폼 전체에 만연한 가운데 이 원칙을 배반하는 것처럼 보인다.
“모건 스탠리는 보고서에서 단 4개의 회사만이 검증자의 60%를 관리하면서 지분 증명으로 전환하여 이더리움이 더욱 중앙화되었다고 말했다. 이더리움을 보면 중앙화 사기와 노골적인 증권법 위반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차선책이 없다고 생각하신다면, 그 말이 맞다.”라고 심플리 비트코인은 말했다.
또한 이더리움이 지분 증명 모델로 전환하면서 무결성과 조작에 대한 취약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었다. 중앙화된 주체가 통제권을 갖게 되면 플랫폼의 본질을 잃고 기득권 세력의 전당포가 될 위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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