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에서 부활로: 테라 클래식(LUNC), 부활의 조짐을 보이다

• LUNC, 342% 급등: 강세 다이버전스로 상승의 신호를 보다.  
• SEC의 명확성, 커뮤니티 계획에 힘입어 테라 클래식 상승세를 타다.
• LUNC가 강력한 투자자 심리로 반등을 준비하고 있다.

테라 생태계의 네이티브 토큰인 테라클래식(LUNC)의 가격이 급등하며 강한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상승세는 올해 초 테라 USD(UST) 페깅 해제 이후 상당한 기간의 조정기를 거친 후 나타나고 있다. 

출처: Javon Marks

최신 기술 분석은 LUNC의 가격과 온밸런스 거래량(OBV)지표 사이에 강세 다이버전스가 나타나고 있다. OBV는 상승한 날과 하락한 날의 거래량 흐름을 측정하여 거래 방향에 대한 명확한 그림을 제공한다. 위의 3일 차트에 따르면 이 기술적 지표는 잠재적인 돌파 가능성을 시사하며, 일부 분석가들은 0.00042986까지 342% 이상의 가격 상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LUNC(테라 클래식)는 OBV와 강세 다이버전스를 유지한 후에 큰 강세를 보이며 회복했으며, 이는 훨씬 더 큰 상승의 시작이 될 수 있다! 목표가를 0.00042986 달러로 설정하면 342% 이상 상승하여 이를 돌파할 수 있으며, 이는 그 과정의 초기 단계가 될 수 있다.”

LUNC는 테라USD(UST)와 함께 테라 생태계 붕괴 이후 엄청난 하락세를 겪었다. 그러나 최근 미국 SEC가 콘센시스(Consensys)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이 LUNC에 약간의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SEC는 LUNC를 포함한 여러 암호화폐를 증권으로 분류하는데 필요한 명확성을 제공했으며, 이는 자산 분류에 대한 합법화의 신호로 볼 수 있다. 

또한 테라 루나 클래식 커뮤니티는 최근 Bitcoin.org와 유사한 독립적인 커뮤니티 웹사이트를 만드는 제안에 대해 투표했다. 이 계획은 신뢰를 회복하고 장기적인 성장을 촉진하려는 커뮤니티의 의지를 보여준다. 

최근 투자자들의 낙관론에 불을 지피는 몇 가지 긍정적인 신호가 추가되고 있다. 최근의 가격 상승, 커뮤니티의 강력한 지지를 바탕으로 한 대규모 토큰 소각,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620억 LUNC 토큰 소각 등이 포함된다. 

또한 테라 블록체인의 개발사인 테라폼랩스(Terraform Labs)는 8월 9일 파산 절차에서 청구를 제출하는 마감일을 8월 9일로 발표했다. 

앞으로 이러한 요소들로 인한 불확실한 미래에도 불구하고 LUNC의 잠재적인 반등을 시사한다. 그러나 암호화폐 시장은 변동성이 매우 크며 과거의 성과가 반드시 미래의 결과를 나타내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 투자자는 투자 결정을 내리기 전에 항상 철저하 조사를 수행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