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체인,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ETF 덕분에 대세 알트코인이 될 수 있을 것이다

• 비트코인의 최근 ATH가 75,830달러를 기록하고 이더리움의 ETF 출시로 인해 비체인이 상승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비체인의 기술적 분석에 따르면 30배 성장한 77센트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 비체인의 현실적인 시가총액 예상치는 620억 달러로, 지속 가능성 및 스포츠 부문에 의해 주도되고 있다.

최근 분석에 따르면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의 성과는 특히 예상되는 ETF 출시 이후 비체인(VET)과 같은 알트코인에 파급 효과를 일으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수 있다고 한다.

암호화폐 분석가인 닉 레이건은 비체인의 현재 시장 지위와 기술 지표를 주요 요인으로 꼽으며 이러한 가능성을 설명했다.

상장지수펀드(ETF) 출시 이후 비트코인은 3월에 반감기 전 최고치인 75,830달러를 기록했다. 보도 시점 현재, 데이터 기준 시가총액은 1조 1,000억 달러로 60,70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이번 달에 예상되는 ETF가 거래를 시작하면 비슷한 추세를 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이더리움이 1만 5,000달러에 도달해 시가총액이 현재보다 4.4배 증가한 1조 8,00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호스트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상승세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줄어들고 있지만 비체인과 같은 알트코인은 여전히 상당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비체인의 현재 유통량 809억 개와 시가총액 20억 달러는 상당한 성장을 위한 기반이 된다고 덧붙였다.

비체인의 기술적 분석은 전형적인 파동 2의 움직임인 하방에 대한 깊은 조정을 보여주고 있다. 상당한 하락이 예상되지만, 50%에서 88.2%의 되돌림 구간에 해당한다. 비체인의 가격이 1.318센트 아래로 떨어지지 않고 약 1.50센트까지 하락한다면, 처음에는 최소 0.50센트를 목표로 상당한 상승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

2020년부터 2021년까지 과거 데이터에 따르면 피보나치 되돌림을 기준으로 비체인의 가격은 32센트에서 77.5센트 사이가 될 수 있다. 보다 현실적인 목표치인 77센트를 사용하면 비체인의 시가총액은 현재보다 30배 증가한 620억 달러에 달할 수 있다.

애널리스트는 기술 지표가 비체인의 시가총액이 2.35달러, 시가총액 1,900억 달러, 91.5배 증가를 예측하지만, 이 시나리오는 가능성이 낮다고 지적했다. 대신 애널리스트는 지속 가능성 및 스포츠와 같은 부문에서 비체인의 시장 포지셔닝과 성장 잠재력을 고려할 때 77센트 목표가 더 현실적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에 따르면 이 현실적인 예측은 상당한 조정 이후 합리적인 30배 성장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