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 복잡한 이더리움 레이어2를 개척하다.

• 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이 레이어2와 브릿지 배열을 블로그를 통해 게시물을 공유했다.
• 폴리곤과 같은 독립적인 레이어1 블록체인의 중요성이 분석되었다.
• 부테린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네트워크가 다양해지고 달라지는 이유에 대해 요약했다.

이더리움의 공동 창립자인 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은 최근 레이어2와 브릿지의 복잡함과 그에 따른 문제를 분석했다. 10월 31일 “다양한 유형의 레이어2”라는 제목의 블로그 게시물에서 생태계에 더 많은 처리량, 더 저렴한 수수료, 향상된 보안을 제공하는데 도움이 되는 레이어2 다양한 메커니즘을 강조했다.

부테린은 zkEVM롤업 기술을 사용하는 Arbitrum, StarkNet, Optimism, Scroll, Taiko 그리고 Kakarot의 EVM롤업을 언급했다. 또한 사이드체인 솔루션을 보완하기 위해 자체 EVM롤업을 구축한 폴리곤의 레이어1 블록체인에 대해 언급했다. 

부테린은 독립적인 레이어1을 사용하는 일부 프로젝트는 이더리움 생태계에 가까워지고, 결과적으로 다시 레이어2 생태계로 이어진다고 언급했다.

게시물에 따르면 이더리움 외의 중앙화 프로젝트들은 강력한 보안을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추구하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허가된 사이드 체인”으로 전환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부테린은 레이어2를 설계할 때 이더리움 데이터에 접근하는데 드는 비용과 애플리케이션의 특정 요구 사항이라는 두 가지 핵심 요소를 분석하기도 했다. 레이어2 스케일링 솔루션에 대한 개요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네트워크가 다양해지고 달라지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부테린은 생태계 확장을 위한 다양한 롤업 솔루션과 시스템에 대해서도, 일부 최적의 확장성을 위해 더 나은 보안이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이 있으며 이더리움에 대한 보안과 연결성은 주목할 만한 측면이라고 자세하게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