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ryptoCon은 어제 X 게시물을 통해 비트코인이 올해 11월에 45,500 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다고 예측했다.
- 게시물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현재 주기에서 새로운 단계로 진입했다.
- 한편, 보도 시점에는 비트코인은 지난24시간 동안 1.71% 상승한 뒤 34,601.44달러에 거래되었다.
암호화폐 기술 분석가 크립토콘(CryptoCon)은 어제 X 게시글을 통해 비트코인(BTC)이 조만간 최고 45,500 달러까지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이는 시장 선두주자의 가격이 현재 사이클에서 새로운 국면에 진입한 이후라고 분석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크립토콘은 BTC가 중간 주기의 4단계에 진입했다고 공유했다. 이에 따라 암호화폐는 45,500달러 수준인 “중상위”로 향하는 기간이 됐다.
분석가는 2단계의 결론은 보통 5단계로 직접적인 이동이 뒤따른다고 덧붙였다. 이로 인해 크립토콘은 BTC가 곧 45,000 달러까지 치솟을 수도 있다는 추측을 하게 되었다. 시장 선두주자인 비트코인은 먼저 36,368 달러의 저항선을 극복해야 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석가는 비트코인의 가격이 중기적으로 급등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이는 통상 2단계 종료 후 2개월 뒤에 ‘중상위’로의 이동이 이뤄진다는 크립토콘의 분석이 주를 이루고 있다. 크립토콘은 2단계 종료 후 첫 달이 다가오는 것으로 보고 이르면 11월 BTC가 45,000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한편 보도 당시 코인마켓캡 데이터에 따르면 BTC는 34,601.44달러로 거래되고 있다. 이는 24시간 상승률 1.71%를 기록한 이후로 주간 가격 실적도 +22.22%로 상승한 것이다.
비트코인의 가격 상승은 코인마켓캡의 트렌딩 리스트에서 2위를 차지하기에도 충분했다. 이는 인기 밈코인 페페(PEPE) 아래, 밈코인 투자자들 사이에서 또 다른 인기를 끌고 있는 시바이누(SHIB) 위에 올랐다.
한편, 비트코인은 지난 거래일 내내 34,787.02달러로 최고치를 기록할 수 있었다. 현재 수준에서 거래하기 위해 이 최고치를 세운 이후 역주행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33,278.40달러를 기록했던 일일 최저치보다 여전히 24시간 최고치에 근접했다.
유의사항: 이 가격 분석에서 공유된 모든 정보뿐만 아니라 견해와 의견은 선의로 게시됩니다. 독자는 스스로 조사하고 실사를 수행해야 합니다. 독자가 취한 모든 조치는 전적으로 본인의 책임이며 코인에디션 및 계열사는 직간접적인 피해나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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