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포와 탐욕 지수가 중립으로 전환되어 51을 기록했다.
- 비트코인은 지난 한 주 동안 무려 7.57% 상승했다.
- 비트코인은 2016년 4분기에 +61%, 2020년과 2024년에는 +171% 상승했다.
현재 암호화폐 시장 공포와 탐욕 지수는 중립값인 51로, 가까운 시일 내에 시장이 어느 방향으로든 움직일 수 있음을 시사한다. 투자자는 약세 또는 강세일 수 있는 변동성 증가에 대비해야 할 수 있다.
Alternative.me에서 개발한 핵심 도구인 이 지수는 애널리스트가 전반적인 시장 심리를 측정하는 데 도움이 되고있다. 심리가 중립으로 바뀌면 상승 추세와 하락 추세의 확률이 거의 같아져 매수 압력과 매도 압력이 균형을 이루고 있음을 의미하게 된다.
지수의 범위는 0에서 100까지이며, 0은 디지털 자산 시장의 극심한 공포를, 100은 극심한 탐욕을 나타낸다. 이 점수는 변동성(25%), 시장 모멘텀/거래량(25%), 소셜 미디어(15%), 설문조사(15%), 비트코인 지배력(10%), 구글 트렌드(10%) 등의 요소를 기반으로 한다.
비트코인 가격 움직임 4분기 상승세 암시
코인마켓캡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BTC)은 지난 24시간 동안 0.68% 상승했으며 현재 약 63,300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64,000달러 수준을 회복하고 이전 상승 사이클 최고치인 69,000달러를 향해 나아갈 가능성이 있다. 특히, 이 주요 암호화폐는 지난 한 주 동안 7.57% 상승했으며 2023년 9월 이후 138.84%라는 놀라운 상승률을 기록했다. 그러나 지난 30일 동안 1.4% 하락했다.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알리 마르티네즈는 X(이전의 트위터)에서 비트코인이 2016년 4분기에 61%, 2020년에는 171% 상승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시장을 선도하는 자산인 비트코인이 최근 상승세를 보였기 때문에 이러한 추세가 계속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마르티네즈는 2024년 암호화폐 시장이 지금까지 2016년과 2020년의 가격 궤적을 반영하고 있으며, 이는 올해 가격 급등을 의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차트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일봉 캔들 6개를 연속으로 상승하며 단기 상승 추세를 형성하고 있다. 한편 상대강도지수(RSI)는 60을 상회하고 있으며, 디지털 자산은 곧 과매수 수준에 도달하여 새로운 최고치를 기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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