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는 비트코인의 상당한 강세장 이후 유틸리티 토큰의 랠리 가능성을 암시했다.
- 갈링하우스에 따르면, 비트코인의 낙관론은 현실 세계의 유틸리티와 함께 가야 한다.
- 리플의 XRP는 3시간 만에 20% 상승해 0.7440 달러에 도달했다.
리플의 CEO인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는 비트코인의 상당한 강세장 이후 유틸리티 토큰의 랠리 가능성을 암시했다. X를 통한 최근 게시물에서 이 유명 암호화폐 인사는 역사적 패턴과 비트코인 ETF의 급증하는 거래량을 기반으로 예측했다.
리플 대표에 따르면 비트코인 ETF 거래량이 급증하고 있으며 주력 암호화폐인 리플은 반감기를 앞두고 있다. 그는 광범위한 암호화폐 시장이 예상대로 BTC의 선례를 따르고 있다고 언급했다. CEO는 이러한 낙관론이 “실질적 유틸리티와 함께 진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갈링하우스는 XRP가 전례 없는 급등세를 보인 직후 XRP가 3시간 만에 20% 가까이 상승했다고 언급했다. 알트코인의 가격은 월요일 3시간 만에 0.6211달러에서 0.7440달러로 올랐다.
이러한 움직임으로 XRP는 2023년 7월 이후 경험하지 못한 방식으로 일봉 차트에서 여러 저항선을 돌파했다. 어제의 XRP 랠리는 주력 암호화폐가 몇 시간 전에 급등하여 새로운 사상 최고치(ATH)에 도달한 후 비트코인의 궤적을 따랐다.
특히 비트코인은 새로 출시된 ETF에 힘입어 랠리를 펼치며 암호화폐 생태계에 상당한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 선구적인 암호화폐는 ETF의 승인 초기에 하락 후 인상적으로 랠리를 펼쳤다. 비트코인은 약 6주 만에 3만8505달러에서 7만2910달러로 90% 가까이 올랐다.
디지털 자산 집계 플랫폼인 코인글래스(CoinGlass)의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 ETF의 총 거래량은 80억 6천만 달러에 달했다. 인상적인 것은 새로 출시된 ETF 중 하나인 블랙록의 IBIT가 30억7000만 달러의 투자액으로 가장 많은 거래량을 기록했다는 점이다.
갈링하우스는 ETF가 최근 비트코인 가격 상승에 미친 영향을 인정했다. 그러나 그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진화할 암호화폐 시장 강세 사이클의 초기 단계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리플의 CEO는 비트코인의 최근 가격 변동이 전체 암호화폐 시장, 특히 유틸리티 토큰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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