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탈리 브루넬(Natalie Brunell)과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는 비트코인이 2024년 가장 주목받는 자산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
- 비트코인의 예상되는 성공을 촉진하는 요인으로는 비트코인 현물 ETF와 반감기가 있다.
- 브루넬(Brunell)은 비트코인 현물 ETF가 S&P 500 ETF의 시작에서 목격된 획기적인 성공을 재현할 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 폭스 비즈니스 뉴스 (Fox Business News)와의 인터뷰에서 코인 스토리 (Coin Stories) 팟캐스트의 나탈리 브루넬(Natalie Brunell)은 비트코인이 2024년 최고의 자산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으며, 억만장자 비트코인 투자자 마이크로스트레티지(MicroStrategy)의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도 이에 동조했다.
최근의 암호화폐 시장 하락에 대한 우려로 이야기가 시작되었으며 브루넬은 이를 건전한 하락으로 특징 지었다. 동시에 비트코인이 지난 3개월 동안 60%, 2023년 한 해 동안 150% 이상 급등했다고 언급하며 비트코인의 인상적인 성과를 강조했다.
2024년 비트코인의 성공을 촉진할 요인에 대해서는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의 “임박한” 승인을 꼽았다. 브루넬은 규제 기관과 발행사가 비트코인 관련 논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비트코인 현물 ETF에 대한 지침과 공시 문서를 간소화하기 위해 12개 이상의 기업과 협력하고 있다는 점을 언급했다.
그녀는 “정부와 월스트리트는 비트코인을 대중에게 전달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라고 말하며 비트코인 현물 ETF가 승인되면 암호화폐 시장으로 상당한 자본이 유입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비트코인 현물 ETF가 금융 분야에서 획기적인 발전이 될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브루넬은 S&P 500 ETF의 출시와 유사하다고 답했다. 브루넬은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회장인 마이클 세일러의 말을 인용하며 S&P 500 ETF가 지난 30년 동안 월스트리트에서 가장 중요한 발전이었다고 언급했다.
동시에 그녀는 현물 비트코인 ETF가 S&P 500 ETF의 시작과 비슷한 획기적인 순간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브루넬은 2024년 비트코인에 대한 또 다른 긍정적인 요인으로 4월경에 예정된 비트코인 반감기를 꼽았습니다.
팟캐스트 진행자는 반감기 이후 신규 비트코인 발행량이 하루 900개에서 450개로 감소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러한 비트코인 공급량 감소는 디지털 자산에 대한 희소성 요인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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