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가격은 폭락했지만 ‘딥 매수’는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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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coin Price Takes a Tumble, But 'Buy the Dip' Calls Spike
  • 비트코인 가격은 다가오는 CPI 보고서에 대해 급격한 반응을 보였다.
  • 전문가들은 CPI 보고서가 암호화폐 가격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전망한다.
  • 비트코인의 최근 하락은 분석가들의 회의론과 낙관론을 동시에 받고 있다.

미국은 2024년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보고서 발표를 기다리고 있고, 블록체인 분석 플랫폼 산티멘트는 비트코인(BTC)이 강하게 반응할 것으로 전망했다.

산티멘트는 X(구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전문가들이 오는 6월 12일 오후 12시 30분(UTC)까지 미국 CPI가 전년 동기 대비 3.4%, 전월 대비 0.3%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밝혔다.

산티멘트는 “실제 수치가 예상보다 낮으면 인플레이션 둔화 신호를 보내 암호화폐 가격을 끌어올릴 가능성이 높다”며 “수치가 높으면 지속적인 인플레이션 우려 신호를 보내 암호화폐가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한편, 비트코인의 최근 가격 하락은 암호화폐 연구원 ‘gumshoe’에 의해 ‘사기 덤핑’으로 불리며 2024년 네 차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모두 앞두고 비슷한 하락을 강조했다. 연구원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BTC는 FOMC 날 48시간 동안 10%가 폭락했다. 시장이 항상 지나치게 비관적인 진술로 가격을 책정한 다음 반전하는 전체 움직임을 회복했다.”

산티멘트는 비트코인이 6만7000달러 아래로 떨어진 것이 소셜미디어 매수호가가 급증한 계기가 됐다고 관측하기도 했다. 회사 측은 “역사적으로 매도호가와 매수호가의 격차가 줄어들면 공황과 FUD가 시작돼 암호화폐 반등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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