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돌파의 정점에 서다: 애널리스트, CPI 영향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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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coin on the Cusp of a Breakout Analyst Predicts CPI Impact
  • 미국 노동통계국은 오늘 오후 CPI 데이터를 발표할 예정이다.
  • 마이클 반 데 포프는 CPI 발표 이후 비트코인 모멘텀을 예상하고 있다.
  • 비트코인은 CPI 결과에 따라 6만 달러 이상으로 상승하거나 4만 9천 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

미국 노동통계국은 오늘 오후 소비자물가지수(CPI) 데이터를 발표할 예정이다.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마이클 반 데 포프는 다가오는 수치가 암호화폐 가격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한다. 최근 X에 올린 게시물에서 애널리스트는 비트코인이 현재 CPI 수치 발표 후 엄청난 급등으로 이어질 수 있는 경로를 따르고 있다고 언급했다.

오늘 아침 비트코인이 소폭 하락했지만, 반 드 포프는 이를 이벤트를 앞둔 정상적인 조정으로 보고 있다. 그는 CPI 데이터가 공개될 때까지 가격이 약 55,000달러에서 56,000달러를 유지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CPI: 주요 경제 지표

맥락을 설명하자면, CPI는 미국 소비자들이 상품과 서비스 바구니에 대해 지불하는 월별 가격 변화를 측정한다. 투자자들은 이를 통해 경제의 인플레이션 또는 디플레이션을 측정하며, 이는 투자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애널리스트들은 오늘 발표될 CPI 수치가 지난달의 0.2%에서 변동 없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핵심 CPI m/m와 CPI m/m를 의미한다. 한편, 오늘 CPI 전년 대비 전망치는 2.5%로 지난달 수치인 2.9%보다 0.4%포인트 낮다.

CPI 발표 후 가능한 시나리오

반 드 포프는 CPI 발표 이후 BTC가 반등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다른 결과가 나오면 주요 암호화폐가 더 큰 하락세를 보일 수 있음을 밝혔다. 그는 오늘 이벤트 이후 비트코인이 반등하여 6만 달러 수준을 회복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 반대로 더 하락하면 53,000달러까지 떨어질 수 있으며, 심지어 49,000달러까지 하락할 수도 있다.

트레이딩뷰의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어제 랠리에서 2.88% 하락한 후 이 글을 쓰는 시점에 56,548달러에 거래되었다. 선구적인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은 2주간의 하락으로 20% 가까이 가치가 하락한 후 이번 주에도 7.78%의 수익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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