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아론 아놀드(Aaron Arnold)는 연말연시 시즌 동안 비트코인 가격이 12만 5천 달러에 이를 수 있다고 예측했다.
- 판테라 캐피탈(Pantera Capital)의 댄 모어헤드(Dan Morehead)는 기관의 채택 증가를 이유로 비트코인이 74만 5천 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 모건 스탠리(Morgan Stanley)와 같은 주요 금융 기관은 조용히 비트코인을 축적하고 있다.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에런 아널드(Aaron Arnold)는 월스트리트의 거물들이 비트코인을 125,000달러까지 끌어올리기 위한 내부 계획을 공개했다. “산타랠리”로 불리는 이 계절적 가격 상승은 광범위한 개인 거래자들 참여 이전에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비트코인 가격 전망: 745,000 달러에서 1,000,000 달러까지
아널드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주요 기관 투자자들의 지지를 받으며 이 목표 가격에 도달할 가능성이 높다. 블랙록(BlackRock)과 피델리티(Fidelity)와 같은 주요 기관 투자자들이 비트코인 보유량을 계속 늘리고 있다.
이러한 낙관적 전망은 팬테라 캐피털(Pantera Capital)의 댄 모어헤드(Dan Morehead)의 대담한 비트코인 가격 예측인 745,000 달러로 뒷받침된다. 모어헤드는 비트코인이 “탈출 속도(escape velocity)”에 도달했으며, 이는 폭넓은 소유 기반과 증가하는 기관 채택 덕분이라고 말했다.
“비트코인은 더 이상 0으로 가지 않을 것”이라며, 미국의 5천만 명 소유자와 전 세계 3억 명 사용자가 비트코인의 증가하는 정당성을 입증한다고 덧붙였다.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의 오래된 믿음도 이러한 낙관론을 강화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0으로 가지 않는다면, 100만달러에 도달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세일러와 카르다노 창립자인 찰스 호스킨슨(Charles Hoskinson)과 같은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의 상당한 상승 가능성을 예측했다.
호스킨슨은 특히 비트코인 가격이 향후 2년 내에 250,000달러에서 500,000달러 사이에 도달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트럼프의 비트코인 준비금 계획, 낙관론 증폭
중요한 정책 개발도 이러한 낙관론에 기여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는 정부가 보유한 비트코인을 국가 준비금으로 저장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이는 비트코인이 합법적인 자산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로 간주된다.
이러한 발전과 비트코인 ETF 및 자본 유입의 지속적인 증가는 다음 주요 비트코인 가격 상승이 많은 이들이 예상하는 것보다 더 가까이 다가왔음을 시사한다.
월스트리트의 조용한 비트코인 축적
아널드는 또한 월스트리트가 조용히 비트코인을 축적하고 있다고 말했다. JP모건(JPMorgan)의 제이미 다이먼(Jamie Dimon)이 비트코인을 “사기”라고 공개적으로 비난한 것과 같은 경우에도, 이들 기관은 배후에서 비트코인을 꾸준히 매입하고 있다. 모건 스탠리(Morgan Stanley)와 같은 주요 금융 기관들은 이미 유럽 펀드와 ETF를 통해 비트코인에 관여하고 있다.
아널드는 이러한 활동이 비트코인의 가격 급등을 위한 무대를 마련한다고 주장하며, 이를 “산타랠리”로 이어질 기회로 보고 있다.
아널드는 투자자들에게 포트폴리오의 최소 10%를 비트코인 또는 관련 자산 및 유망 알트코인에 할당할 것을 권장했다. 점점 더 많은 금융 자문가와 전문가들이 미래 성장을 위해 비트코인 노출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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