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래된 비트코인 고래’가 새로운 기관 참여자에게 판매하면서 시장 역학을 재편하고 있다.
- 비트코인이 70K 달러 임계값 이상을 유지하면 77K 달러까지 10% 급등할 수 있다.
- BTC의 24시간 거래량은 25% 급증한 423억 9,200만 달러에 달했다.
비트코인의 시장 활동은 소유 패턴의 변화가 분명해지면서 주목을 받았다. 온체인 데이터에 따르면 ‘오래된 고래’로 알려진 기존 비트코인 보유자들이 비트코인을 새로운 기관 투자자에게 이전하고 있으며, 이는 시장 역학의 변화를 암시한다.
주목할 만한 점은 비트코인의 이러한 움직임이 ‘고래’로 알려진 대규모 보유자들 사이에서 일어나고 있으며, 개인 투자자들 사이에서 널리 확산되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이와 함께 크립토퀀트(CryptoQuant)의 대표 주기영(Ki Young Ju)이 공유한 애널리스트 악셀 애들러 주니어(Axel Adler Jr.)의 차트는 투자자 계층 간의 변화하는 역학 관계를 포착한다.
이 차트는 특히 장기간에 걸친 신규 비트코인 투자자와 기존 비트코인 투자자의 수요 및 공급 추세를 비교한다. 신규 투자자와 기존 투자자 간의 이러한 구분은 암호화폐 공간에 대한 기존 금융 기관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음을 강조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동시에 알리 마르티네즈(Ali Martinez)와 같은 다른 출처의 기술적 분석은 비트코인이 강세 돌파 직전에 있음을 시사한다. 4시간 차트에서 ‘불 플래그(bull flag)’ 패턴이 관찰되면 상당한 가격 급등 가능성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전망에 따르면 비트코인의 가격이 70K 달러 수준 이상으로 유지되면 약 10%의 상승을 경험하여 사상 최고치인 77K 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 암호화폐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과 함께 비트코인은 지난 24시간 동안 1.23% 상승했다.
보도 시간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70.62K 달러에 도달했다. 이러한 상승세는 코인이 주 초에 약간의 변동성을 경험했음에도 불구하고 발생한다. 가격 상승과 함께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은 1.32% 증가하여 13억 8,900만 달러에 달했다.
이러한 상승세에 힘입어 장중 거래량이 25.02% 증가한 423억9200만 달러를 기록하는 등 투자자들의 관심과 시장 움직임이 고조되고 있음을 시사하는 등 거래가 크게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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