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11일 비트코인 현물 ETF에 11억 1천만 달러가 유입되었으며, 이는 출시 이후 두 번째로 많은 일일 유입액이다. .
- 블랙록(BlackRock)의 IBIT ETF는 7억 5천 6백만 달러의 순 유입과 46억 5천만 달러의 일일 거래량을 기록하며 이 유입을 주도했다.
- 비트코인 ETF 총 자산은 906억 달러에 달하며, 암호화폐 제품에 대한 투자자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을 반영하고 있다.
11월 11일, 비트코인 현물 ETF는 급격한 유입 증가를 경험하며 총 11억 1천만 달러가 유입되었다. 이는 ETF가 출시된 이후 두 번째로 많은 일일 유입액을 기록했다. 이와 같은 유입 증가세는 비트코인이 연일 신기록을 경신하며 가격이 치솟는 가운데 나타난 현상이다.
금요일 비트코인이 77,252달러로 정점을 찍었을 때, 비트코인 ETF는 사상 최대 단일 일간 순유입인 13억 7천 8백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통적인 투자자들 사이에서 암호화 자산 투자 상품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비트코인이 월요일 89,604달러를 기록한 가운데, 11월 11일에는 11억1,100만 달러가 유입되며 비트코인 ETF의 모멘텀이 여전히 강세를 보였다.
블랙록, 일일 거래량 46억 5천만 달러 기록으로 선도
나스닥에 상장된 블랙록의 IBIT ETF는 지난 월요일 최대 유입을 기록하며 7억 5천 6백만 달러를 끌어들였다. IBIT의 총 유입 자금은 이제 281억 4천만 달러에 이르렀으며, 일일 거래량은 46억 5천만 달러로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IBIT의 순 자산 총액은 399억 2천만 달러에 달하며, 미국 상장 비트코인 ETF 내에서 전체 비트코인 시장 점유율의 2.32%를 차지하고 있다.
다른 ETF들의 강력한 유입세
다른 비트코인 ETF들도 큰 유입세를 보였습니다. CBOE에서 거래되는 피델리티(Fidelity)의 FBTC는 지난 월요일 1억 3천 5백만 달러를 유입하며 거래량 7억 1천 8백만 달러를 기록했다. FBTC의 총 유입 자금은 109억 달러에 달하며 자산 총액은 167억 3천만 달러에 이른다.
한편, 그레이스케일(Grayscale)의 GBTC는 일일 유입이 2천 4백만 달러에 그쳤으나, 여전히 순 자산 191억 2천만 달러로 주요 비트코인 ETF 중 하나이다. 다만, -201억 6천만 달러의 누적 유출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유입 증가로 인해 비트코인 ETF 총 유입액은 269억 달러에 달한다. 11월 11일 하루 동안 거래량은 73억 1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비트코인 ETF의 총 자산은 이제 906억 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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