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클세일러는 비트코인 매집이 비트코인 ETF 승인에 대한 것인지 추측 확산
- 애널리스트들은 ETF 승인이 해당 기업 주식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측. 일반적으로 BTC 가격이 상승할 때 상승하는 경향이 있어.
-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2020년 중반 부터 158,245 BTC를 축적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 승인이 임박하자 애널리스트들과 전문가들이 마이크로스트레티지 회장 마이클 세일러의 비트코인 매집 전략을 분석하기 시작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실제로 보고서는 비트코인 ETF에 대한 SEC의 최근 태도가 승인 임박에 대한 추측을 불러일으켰다고 언급했다. 이러한 추측은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ETF 소송 승리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기로 한 규제 당국의 결정에 의한것으로 보여진다.
이로 인해 암호화폐 커뮤니티에서는 규제 기관이 곧 ETF를 승인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러한 기대 속에서 전문가들은 보고서가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주식이 여전히 비트코인 보유로 인해 이익을 얻을 수 있는지 평가했고 언급했다.
실제로 마이클 세일러는 가격이 정점에 가까워진 비트코인을 2020년 중반부터 매집하기 시작했으며 이후 2023년 9월 현재 55억 달러 이상의 비트코인을 매집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세일러의 비트코인 매집은 인플레이션에 대비로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현금 보유를 줄이기 위해 이루어졌다고 언급했다. 게다가, 회사의 수익 감소로 비트코인 매집에 초점을 두게한 요인이었다고 언급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주가는 그 이후 거의 3배 증가했다. 또한 TD 코웬의 애널리스트 랜스 비탄자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가 보유한 158,245개의 비트코인이 주가를 상승시켰다고 말했다. 그러나 애널리스트는 향후 몇 달간 ETF 승인이 주가 상승에 상당한 위험을 초래할 것으로 추정했다.
예측에도 불구하고, 비탄자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가 ETF 승인을 통해 이익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ETF 승인 후 비트코인 강한 렐리가 일어날 수 있으며, 이는 결과적으로 주가를 상승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코인마켓캡의 데이터에 따르면 BTC는 지난 24시간 동안 1.11% 상승하여 35,000달러 선에 진입했다. 최근 7일 차트에서 비트코인은 2.51%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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