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vs 법적 화폐: 최근 유혈사태에도 불구하고 암호화폐 대장주를 보여주는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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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coin vs. Traditional Assets: Chart Shows Crypto King Despite Recent Bloodbath
  • 마이클 세일러는 시장 침체 속에서도 비트코인이 기존 투자에 비해 우월하다는 점을 재확인 했다.
  • 13년간의 실적 차트는 비트코인이 다른 자산에 비해 무려 18,881,969%의 누적 성장률을 기록했음을 보여준다.
  • 비트코인은 한 주 동안 6.4%, 지난 30일 동안 19% 하락한 57,00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창립자이자 회장인 마이클 세일러는 최근 X에 올린 글에서 비트코인이 기존 투자 상품을 능가하도록 설계되었다며 비트코인에 대한 긍정적인 입장을 다시 한 번 표명했다. 해당 발언은 비트코인 가격이 급락하면서 암호화폐 시장 전체에 큰 혼란을 야기하고 있는 상황에서 나온 것이다.

세일러의 게시물에는 비트코인, 미국 성장률, 나스닥 100, 금, 주식, 원자재, 채권, 전환사채, 전체 채권 시장, 장기 국채 등 다양한 자산군의 13년 가격 성과를 비교한 흥미로운 도표가 포함되어 있다.

비교한 모든 자산 중에서 가장 우수한 성과를 보인 자산은 비트코인, 미국 성장주, 나스닥 100, 미국 대형주였다. 이러한 자산은 2011년 이후 거의 매년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지만, 비트코인은 가장 괄목할 만한 투자 수익률을 보였다.

예를 들어, 2011년 차트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1,473% 상승한 반면 미국 성장주, 나스닥 100, 미국 대형주는 각각 4% 미만의 상승률을 보였다. 2013년에는 비트코인의 수익률이 무려 5,507%에 달한 반면 금은 급락하여 28% 이상 가치가 떨어졌다.

또한 해당 차트에 따르면 2011년부터 2024년까지 비트코인의 누적 수익률은 무려 18,881,96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비해 같은 기간 동안 미국의 성장률은 670%, 나스닥 100 지수는 931%, 금은 59.3% 상승했다.

최신 데이터 기준 비트코인은 지난 7일 동안 6.4%, 지난 30일 동안 19% 하락한 57,50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의 현재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은 여전히 전통적인 투자 자산 중 가장 수익률이 높은 자산이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가 이러한 차트를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세일러는 “비트코인을 능가하는 것은 없다”고 일관되게 주장해 왔으며, 최신 데이터는 그의 신념을 더욱 확고히 해준다. 특히, 지난 4년 동안 83억 7천만 달러로 인수한 130억 달러가 넘는 비트코인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가 주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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