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분석가는 이번 비트코인 강세의 끝이 아직 멀 수도 있다는 글을 올려 또 다른 상승세를 예상했다.
- BTC는 3만 8천 달러를 넘으려고 했으나 3만 7천 917달러로 거절당했다.
- 최근 24시간 동안처럼 매수 압력이 높아지면 BTC는 4만달러를 돌파할 수도 있다.
암호화폐 분석가 마이클 반 데 포페는 X에 공유된 게시물에서 비트코인(BTC)이 곧 또 다른 최고치를 기록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반 데 포페가 공유한 차트에서 분석가는 BTC가 앞으로 언제든 38,126달러를 넘어설 수 있다고 밝혔다.
BTC는 현재까지 올해 125.57% 증가하면서 지난 24시간 동안 5.21% 더 뛰었다. 그러나 반 데 포페의 게시물은 상승이 36,000달러 방향의 하락을 초래할 수 있음을 보여주기도 했다.
작성 당시 BTC는 $37,501로 거래되고 있었다. BTC의 상승은 매수자들이 BTC/USD 차트에서 발견했을 수 있는 기회와 연결될 수 있다.
상대강도지수(RSI)를 살펴보면 11월 14일 26.22까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RSI가 30 미만이면 암호화폐가 과매도 상태로 여기며 해당 가격대가 매수 기회가 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따라서 매수자들이 비트코인 가격을 3만 5,300달러까지 올리려고 시도했을 때는 놀랄 일이 아니었다. 11월 16일 이른 시간에 BTC는 3만 8,000달러를 기록하려 했으나 가격이 다시 3만 7,520달러로 떨어지면서 빠르게 거절당했다.
또한, 아래 차트는 비트코인의 변동성이 커졌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증가는 시장 참여자들이 단기적으로 상당한 가격 변동을 기대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매수 압력이 더욱 커지면, 볼링거 밴드(BB)의 신호로 인해 4만 달러를 향한 움직임이 가능할 수 있다.
동시에 상당한 매도 압력은 BTC의 가격을 남쪽으로 향하게 할 수 있다. BB의 추가 지표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37,917에 과대 매수되었다. 이는 BB의 상위 밴드가 $37,917에 비트코인을 건드렸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현재 시장의 강세 심리를 고려하면 BTC가 36,000달러까지 하락할 가능성은 낮다. 따라서 BTC는 시장의 매수 압력이 높아질 경우 38,000달러를 넘을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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