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은 평온한 반감기 이후 하루 만에 65,000달러를 넘어섰다.
- 4시간 차트는 60,266달러 지지선이 무너지면 조정이 있을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 장기적으로 비트코인 가격은 85,000달러로 향할 수 있다.
4차 비트코인(BTC) 반감기가 발생한 지 24시간도 채 지나지 않아 가격이 65,000달러 이상으로 상승했다. 이 이벤트는 4월 20일에 채굴자의 보상이 6.25 BTC에서 3.125 BTC로 인하되면서 발생했다.
비트코인이 블록 번호 840,000을 생성할 때 이런 일이 발생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이벤트 전, 시장 참여자들은 반감기로 인해 가격이 매우 높거나 매우 낮게 변동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BTC가 63,000달러에서 64,000달러 사이에서 횡보하면서 실제로는 그렇지 않았다. 하지만 반감기가 끝난 후 비트코인은 앞으로 몇 달 동안 어떻게 움직일까? 코인 에디션은 이번 반감기 동안 많은 트레이더가 설정한 천문학적 가치에 도달할 수 있을지 가격을 분석해 보았다.
BTC/USD 4시간 분석
71,030 달러에서 거부당한 이후 BTC는 60,000 달러에서 68,000 달러 사이에서 움직이고 있다. 그러나 4시간 차트에서 60,266달러는 견고한 지지선으로, 이 가격이 무너지면 비트코인은 56,000달러와 같은 훨씬 낮은 수준까지 조정될 수 있다.
그러나 상대강도지수(RSI)는 수치가 상승함에 따라 그렇지 않다는 것을 시사했다. RSI의 상승은 모멘텀이 강세라는 신호이며, 이는 단기적으로 가격 상승을 예고할 수 있다.
그러나 자금 흐름 지수(MFI)는 이전 급등 이후 하락세로 돌아섰으며, 이는 시장 내 자금 증가가 감소했음을 나타낸다. 이러한 추세가 앞으로도 지속된다면 BTC는 73,000달러를 넘기 어려울 수 있다.
BTC 일일 차트 분석
일일 차트를 보면 비트코인의 가격이 랠리를 시작하기 전에 더 하락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보도 시점에 이동평균 수렴 다이버전스(MACD)는 마이너스를 기록해 약세 모멘텀을 시사했다.
또한 26 EMA(주황색)가 12 EMA(파란색)를 상회하고 있어 매도세가 매수세를 앞지르고 있음을 나타낸다. 이러한 추세가 확인되면 코인 가격이 하락할 수 있다.
이 경우 가능한 목표는 53,000 달러에서 58,000 달러 사이가 될 수 있다. 그러나 중장기적으로 비트코인 가격은 사상 최고치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피보나치 지표의 신호에 따르면, 조정이 끝난 후 BTC는 73,246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
이 지점이 바로 0.786 피보나치 레벨이 위치한 곳이다. 그 이후에는 85,000 달러 방향의 급등이 다음 목표가 될 수 있다. 그러나 올해가 끝나기 전에 BTC가 6,000달러에 도달할지는 아직 불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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