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빗썸은 2024년 미국 나스닥 상장 계획을 검토하고 있다.
- 회사는 가상 자산 운영을 간소화하기 위해 사업 부문을 분할할 것입니다.
- 빗썸은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기업 아이덴티티를 강화하기 위해 리브랜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대표적인 암호화폐 거래소 중 하나인 빗썸(Bithumb)이 미국 나스닥 상장을 고려하고 있다고 현지 뉴스가 보도했다. 거래소는 30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상장 옵션을 검토하고 있으며 2024년 하반기에 기업공개(IPO)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증권이 IPO의 주관사가 될 예정이다.
빗썸은 상장 성공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인사부서를 분할해 핵심 가상자산 거래소 사업에 집중하는 신규사업 부문을 강화하는 등 운영을 효율화할 계획이다. 거래소는 별도의 법인을 Bithumb A 또는 Bithumb Investment로 명명할 수 있습니다. 이 새로운 부서는 보유, 투자 및 부동산 중개 활동을 관리하게 됩니다.
앞서 빗썸은 2020년 한국 코스닥 상장을 시도했으나 가상자산을 둘러싼 불분명한 규정으로 인해 상장을 포기한 바 있다. 빗썸 관계자는 거래소가 IPO를 위한 모든 옵션을 열어두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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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humb의 IPO 갬빗과 법적 장애물
업계 관계자들은 빗썸이 해외 상장에서 더 큰 성공을 거둘 수 있다고 보고 있다. 한국 금융당국은 가상자산을 금융상품으로 인정하지 않아 국내 비트코인 ETF가 제한되고 있다. 미국 나스닥에는 이미 코인베이스가 상장되어 있어 빗썸에게 매력적인 옵션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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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은 주주총회에서 법인명 변경도 승인했다. 이전에 빗썸 코리아로 알려졌던 이 회사는 이제 빗썸으로 불립니다.
하지만 빗썸의 나스닥 상장 가능성은 이상준 전 최고경영자(CEO)가 암호화폐 상장 스캔들에 연루된 의혹에 직면한 가운데 나온 것이다. 이 스캔들은 빗썸의 지배구조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켰으며, 이는 IPO 기간 동안 투자자의 신뢰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빗썸은 글로벌 확장을 추진하고 있지만 규제 및 평판 리스크가 계획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논란의 배경은 IPO에 대한 시장의 반응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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